대구지역 각노회 장로회가 정기총회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수성장로회에 이어 지난주에는 대구중장로회와 대구노회장로회가 각각 총회를 열고 사업보고를 하며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12일 오전11시 봉덕교회(담임: 박성순 목사)에서 열린 대구중장로회는 예배와 축하 및 인사 그리고 총회 회무 순서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예배 설교자 박성순 목사는 [바울의 두가지 당부]란 제하의 말씀 강론을 통해 "교회를 지탱하는 두 기둥은 진리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이라면서 "장로회 회원들이 항상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며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여 소속 교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총재 신대종 장로, 사진)는 지난 7월 10일 성동교회(김상훈 목사)에서 선교회 임원, 이사 및 회원들과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행사는 1부 창립 10주년 감사예배와 2부 1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되었는데, 동 선교회 사무국장 장영수 장로(성동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최흥호 목사(고문, 상주화동교회 원로)의 기도와 장영일 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범어교회)의 “오대양육대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란 제하의 말씀강론 그리고 주빌란트 색소폰선교
전도와 선교 전략수립과 회원간 친선교류를 통해 전국남전도회연합회와 각 노회남전도회연합회 간의 상호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기위해 지금부터 2년 전에 창립된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지난 2일(토) 오전11시 대구서부교회(남태섭 목사)당에서 제3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수석부회장 박현규 장로(대구노회, 대구서부교회)의 사회로 부총무 김동권 장로(대경, 대구시민)의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중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명예회장 신영수 장로(경청, 고산중앙)의 기도에 이어 남태섭 목사의 “하나님 보물 창고”란 제하의 말씀강론과 축도 등
영남협의회(대표회장 장재덕 목사)는 지난 24일(금) 오전11시 대구대명교회(장창수 목사) 대예배당과 체육관에서 제4회 영남지역 각 협의회장(대구, 경북, 부울경), 36개 노회장 및 장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경동노회, 영천서문교회) 사회로 드린 1부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이대봉 장로(대구중노회, 가창교회)의 기도와 서기 권희찬 목사(경청노회, 자인교회)의 미가서 6:6-8 성경봉독, 총회 동행기도운동본부 본부장 장봉생 목사(서울노회, 서대문교회)의 “무엇이 목표입니까?” 제하의 말씀강론에 이어 상임총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제106회 총회가 지난 13일(월) 오후2시에 개회되어 6시간 만에 파회되면서 잔잔한 후폭풍을 맞이하고 있다. 그 후폭풍의 진원지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다. 금번 총회 회의장에 공식 발표된 106회 총회 참석 총대수와 임원 선거 개표할 때 발표한 투표자 인원 사이에 250 명이나 차이가 발생했다. 본지 기자가 녹취한 내용을 보면, 13일 14시 20분 현재, 105회기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목사 총대 631명과 장로총대 539명 도합 1170명이 참석하여 개회성수(과반수 노회와 천서받은 목사, 장로총대 과반
4.15 총선을 앞두고 공명선거와 국가의 안녕, 정치, 경제, 안보, 외교 등 총체적인 회복을 위해 대구구국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외)가 주최하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초청, 특별구국기도집회가 열린다.선거 이들 전인 4월 13일(월)부터 14일까지 매일밤 8시에 대구서문교회(이상민 목사) 본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집회에서는 범교단적으로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수호와 진리와 자유 그리고 공의가 회복되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기도를 하게 된다.
대구광역시교시협의회(교회와 시청, 회장 남태섭 목사) 소속 임원들은 지난 17일(월) 낮12시 대구 수성구 안압정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 현안과 시정(市政)에 관해 대담을 나누었다. 이 날 모임에는 대구시에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 국장과 김동우 문화예술정책과장 등이 참석했고 대구광역시교시(敎市)협의회에서는 회장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를 비롯해서 신일웅 목사, 신현진 목사, 천병진 목사(이상 고문)와 함께 각 교구(敎區)협의회 회장과 교시협의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대구교시협 회장 남태
목회현장을 뜨겁게 섬기다 정년으로 은퇴하고 노년을 후배들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로 후원하고 있는 은퇴 목회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함께했다. 대구 경북 은퇴 목사회(회장 이창준 목사)는 지난 18일(목) 오전11시 반야월교회(담임 이승희 목사)에서 제26회 총회와 위로회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예배와 총회 그리고 회원부부 위로회 및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회장 이창준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정 학 목사(대경노회)의 기도와 김승동 목사(상모교회)의 “멋진 인생을 사셨습니다”란 제목의 말씀강론 그리고 증경회장 김기준 목사(대
대구서부교회(담임 남태섭 목사)는 지난 16, 17양 일간 강원도 태백에서 산촌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 부부 10가정을 대구로 초청하여 교회의 비전을 소개하는 한편, ‘대구 근대로의 여행’ 골목 투어를 포함한 대구83타워 관광 등을 통해 목회자 부부들을 위로하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금번에 대구서부교회의 특별한 초청을 받아 대구를 방문한 강원도 산촌 목회자들은 풍성한 식단으로 영양을 보충받으며 교회가 제공한 투어를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즐기기도 했는데 특히 대구 초기선교 현장인 동산 선교사 사택과 대구제일교회, 3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산하 각 구청별로 조직되어 있는 교구(敎區)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협의회 회장단과 임원들은 지난 7일(화) 충성교회(최영태 목사)에서 대구복음화와 교회와 대구시정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될 대구광역시 교시(敎市)협의회를 창립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영태 목사) 신년교례회와 친교회가 열린 이 날, 충성교회에서 가진 창립 모임에는 서구교구협의회 회장 이흥식 목사(평산교회)를 비롯하여 달성군교구협의회(회장 전승덕 목사)까지 포함된 8개 교구협의회 소속 회장단들이 모여 대구광역시 교시협의회를 발족하기로
예장(합동)대구노회(노회장 김태복 목사) 교육신학부(부장 김상식 목사)는 동(同) 노회 소속 목사·장로 연합 수련회를 9월 7일(월)부터 8일까지 경주 캔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하고 각 지교회와 노회를 섬기는 목사, 장로간 유대 강화와 심신 수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합 수련회에는 예장(합동)부총회장 박무용 목사(황금교회)와 미래교회 연구소 소장 최현식 목사,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공병호 박사 그리고 대구노회장 김태복 목사(내당중부교회)등이 강사로 초빙되어 개회예배와 특강 등을 통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은혜와 지식의 말씀을 전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희종 목사)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대구지역 1,586개 교회와 지역 기관단체들과 함께 연합하여 광복절연합예배와 남북통일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광복절인 8월15일 오후3시부터 대구시 북구 산격동 대구체육관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를 강사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각 교회 찬양대원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의 ‘승전가’ 찬양과 청소년 콰이어 등과 함께 열리게 된다. 이번 집회 준비를 위해 대기총은 총 12차에 걸친 순회헌신예배를 가졌으며, 다섯 차례의 준비 기도회를 개
예장(합동)대구서부교회(담임 남태섭 목사, 사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교인 여름 영성 회복을 위한 집회를 7월 마지막 주일 오후예배(15시)부터 8월 16일(주일)오후예배 시간까지 개최한다. 먼저 오는 7월 26일(주일)오후3시에는 ‘이슬람이 몰려온다.’란 주제로 이 교회 시무장로, 장립집사, 권사, 각 기관 회장단 등 중직자 수련대회를 개최하면서 전 국회의원 이혜훈 집사(사랑의 교회)를 초청하여 최근 IS(Islamic State. 이슬람 무장국가)의 반기독교적, 반인륜적 행태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경각심을 일깨운다. 8월 첫
예장(합동)총회 인준 신학교인 대신대학교(총장 김인환 목사) 졸업생들로 구성된 대신대 총동창회 제36회 정기 총회가 11월 19일 오전11시 경산시 백천동 대신대학교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려 한 회기를 결산하는 한편 새 임원들을 선출했다. 수석부회장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서기 곽길영 목사(꿈을 이루는 교회)의 기도와 35회기 회장 권경찬 목사(안심교회)의 “선택의 목적”제하의 말씀 강론에 이어 대신대 총장 김인환 목사의 축사와 증경회장 장태운 목사(압량동부)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총회 회무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 산하 지역협의회 중 하나인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안재호 목사, 구미사랑의 교회)가 지난 8월 21일(목)~22일(금) 양일 간 호텔 금오산에서 하기 수련회를 개최하고 역사의 주역이 되어 시대를 변화시키는 영남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예장(합동) 교단 내 영남지역 출신 목사와 장로 약 3백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여 열린 동 수련회는 개회예배와 특강, 저녁집회 및 새벽예배 그리고 총회 총무 후보 단일화를 위한 총대 모임 등으로 진행되었는데 집회마다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부르짖는 기도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