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는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하여 2년 전에 출범한 기관이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대표회장이며 예장합동 총회장인 오정호목사가 “Biblical Standard”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공동회장 원성웅목
대구•경북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협의회(회장 류재양 장로)는 지난달 31일 오전11시 원일교회에서 제34회 사랑의 쌀나누기 대회(대회장 이관형 목사)를 개최하고 장기적인 경제불황 가운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백미(20kg) 600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 중 1부 예배는 동 협의회 회장 류재양 장로의 사회로 이순우 장로(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의 기도와 황병국 장로(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회장)의 누가복음 12:29-34 성경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찬양 그리고
대한예수교장로회(호헌) 제108회 총회가 9월 18일 오전11시 충남 계룡시 소재 계룡 스파텔에서 개회되어 108회기 총회 임원을 선출하고 전국 노회서 헌의된 안건들을 처리했다."하나님께 소망을!"이란 주제 아래 전국 17개 노회서 총대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107회 총회장 이우희 목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절차보고와 각부 보고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남규 목사) 보고 등 회무를 처리했다.제108회 신임 임원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김종주 목사(107회기 부총회장, 대구노회, 예닮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
범교단 장로 조직체인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5월 20일(토) 오전10시 30분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하늘소망교회(김병대 목사)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예장(통합, 경북노회) 소속 황병국 장로(하늘소망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김정수 장로(고신, 압량중앙교회)의 사회로 차기회장 황병국 장로 기도, 김병대 목사의 "너희 빛이 사람 앞에" 제하의 말씀강론과 축도 순으로 드렸으며, 2부 격려와 축하시간은 총무 박현규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정수 장로 인사, 경북노회장(
대구경북사랑의 쌀나누기운동협의회(대표회장 류재양 장로, 대회장 이관형 목사)는 1월 16일 오전11시 원일교회당에서 제33차 사랑의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1부 예배는 대표회장 류재양 장로 사회로 김정수 장로(대구광역시 장로회총연합회 회장)의 기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의 찬양 그리고 대회장 이관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이 날 소강석 목사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져라"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원어를 살펴보면 구제와 의는 의미상통하는 말이다. 구제는 복된 일이요 축복받는 일인데, 식물을 물 위
대구지역 범교단 장로회연합회 모임인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가 지난달 28일(토) 압량중앙교회(고신, 이강욱 목사)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동현명 장로(합동, 대성교회)의 사회로 먼저 1부 예배를, 차기회장 김정수 장로(고신, 압량중앙교회)의 기도와 이강욱 목사(압량중앙교회)의 “복음을 품은 장로회” 제하의 말씀강론과 축도로, 드렸다. 이 날 메시지는 “복음은 하나님과 자녀됨의 진리를 항상 신뢰하는 것”과 “이 복음을 가슴에 품고, 받은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그 은혜에 응답하여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장로회 회원들이 되기
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선제 목사, 이하 자유기총)가 지난 11월 1일 보건복지부에 주민감사 청구를, 감사원에는 국민감사청구를 각각 접수했다. 자유기총이 이날 접수한 감사청구는 총 2건. 전임 부산시장권한대행이 코로나19의 확산이 마치 교회발이 원인인 것처럼 빙자해 예배방해와 교회운영중지, 교회폐쇄를 단행하면서 교회를 직간접적으로 탄압한 행위를 감사해 달라는 내용(주민감사)과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에 대한 갖가지 소문과 비위행위에 대한 감사청구(국민감사) 내용을 담고 있다. 자유기총은 이번 감사청구에 대한 대표자로 박은수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총재 신대종 장로, 대구성동교회, 사진)가 창립 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며, 그동안의 선교 보고와 새로운 선교전략 발표를 계획하는 등 활발한 선교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동 선교회의 7주년 행사는 오는 6일(토) 오후4시 성동교회(정용달 목사)에서 열리는데, 예장(고신)총회장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가 말씀 강론을, 코랄코람데오 장로합창단(단장 김태열 장로, 지휘 홍순덕 장로)의 찬양과 창립 후 그동안 151개 해외교회 설립한 내용을 담은 선교 동영상 보고, 선교전략 발표(한혜성 목사, 글로벌 DMC 대표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제49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토) 오전11시 한샘교회당(이희만 목사)에서 각 교단 소속 장로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이용희 장로(기성, 순복음대구)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김성태 장로(사진, 합동, 한샘)의 기도, 이희만 목사의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란 제목의 말씀강론에 이어 박병욱 목사(대기총 대표회장, 대구중앙)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잠언 16:1-3을 본문으로 이희만 목사는 강론을 통해 “우리 인생 경영권은 유한한 존재인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경찰 복음선교에 매진하고 있는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이하 교경협)는 지난 달 2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상윤 목사(사진, 예장합동 나눔의교회, ‘포럼100’ 대표)를 선출했다. 교경협은 이 날 총회에 앞서 정채민 총경, 신철모 전국경목 대표회장, 조용목 목사(은혜와 진리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등 경찰청 간부 및 교계 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 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 예배는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양재철 목사(경목실장), 양정
북한과 미국의 핵전쟁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우종휴 목사, 구미황상교회)는 지난 17일(목) 오전 11시 경북 영천시 성내동 소재 영천제일교회(민 광 목사)에서 경북지역 23개 시·군연합회가 후원한 가운데 8·15 나라사랑 구국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표회장 우종휴 목사의 사회로 드린 구국 기도회는 경북장로총연합회 회장 윤선율 장로(안동 대흥교회)의 기도와 상임서기 김봉환 목사(구미 금전교회)의 성경봉독(요 8:31-36), 곽선희 목사(서울 소망교회 원로)의 ‘참 자유의 복음’제하의 말씀 강론, 헌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환 목사)에서는 오는 5월 15, 16양 일간 범어교회(장영일 목사)에서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아카데미에는 김승규 전 법무장관,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한효관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 대표, 이상원 총신대 신대원 교수 등 전국의 동성애와 관련 저명한 강사들이 대거 초청되어 신학적, 법의학적, 병리학적 관점에서 기독교 동성애 대책에 관해 각자 심도있는 발제를 하게 된다. 이번 아카데미 개최와 관련해서 이승희 목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 구장에서 프로야구 응원 함성이 아닌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반야월교회)가 주최한 2017년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 박병욱 목사, 중앙교회)가 부활주일(16일)오후3시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박병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승희 목사의 개식사와 ‘부활의 소망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선포(총무 송기섭 목사, 동막교회), 대표기도(상임회장 김기환 목사, 동광교회), 연합찬양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 박병욱 목사, 중앙교회)가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주최로 오는 16일(주일)오후 3시 대구 수성구 소재 삼성라이온즈 파크(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열리는 금년 부활절축하예배는 ‘부활의 소망 예수그리스도’란 주제 아래 ‘생명의 세대를 세우는’ 집회가 될 전망이다. 이 날 집회의 강사는 장영일 목사(예장 합동, 범어교회)가 나서며 대구지역 1,500여 교회에서 3만 여명의 목회자
대구지역 초교파 장로 모임인 대구광역시 장로회 총연합회는 지난 26일(목) 오후5시 북성교회(김정진 목사)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지역의 각 교단 소속 장로들이 친목과 복음 증거 그리고 각종 사회 봉사를 수행하기 위해 46년 전에 창립된 동 연합회는 그동안 3.1 독립운동 기념 및 재연 행사를 비롯한 임원 수련회와 회원 친목 도모를 위한 야유회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계를 섬기고 있다. 이 날 정기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격려 그리고 3부 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예배 말씀 강
지난해 교명을 대구성경전문대학에서 대구신학교로 변경한 대구신학교가 지난 12일(목) 오전11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소재 동 학교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 운영진 이, 취임식 예배를 드렸다. 신임 이사장 이승원 목사(대구동노회, 운수제일교회)의 사회로 드린 이 날 예배는 이사회 서기 김영태 장로(대구노회, 성서중부교회)의 기도와 이사회 감사 김영호 장로(대구동노회, 꿈이 열리는 교회)의 성경봉독, 사모 중창단의 오카리나 연주 그리고 학장 장충근 목사(대구동노회, 평화교회)의 “하나님이 부르시는 일군” 제하의 말씀 강론 등의 순서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교회들의 연합체인 달성기독교연합회가 지난 14일(월) 오전11시 다사읍 소재 애양교회당(한명수 목사)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회기동안의 사업보고와 결산을 하고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 갈 신 임원진을 구성했다. 상임 총무 김성근 목사(문현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한명수 목사의 기도와 회장 김정훈 목사(한결교회 원로)의 ‘연합의 중요성’ 제하의 말씀 강론에 이어 연합회를 위한 헌금 순서를 가진 후 한명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총회 회무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와 재정보고를 받은 후
교회 본질 회복과 기독교 문화를 통한 선교영역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인터넷신문 뉴스 룩(발행인 김상현 목사)이 비법인 이사회를 발족하고 도약을 다짐하고 나섰다. 지난 24일(수)오전7시 대구 달서구 감삼동 모 음식점에서 열린 뉴스 룩 이사회 창립을 위한 모임에서 이사회 정관을 먼저 제정한 후 정관에 따라서 이사회 임원을 선임했는데 강태구 목사(사진, 일심교회, 함남노회)와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대구노회), 오정석 장로(복음복지재단 이사장)를 초대 이사장과 부이사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 날 모임에서는 또한 뉴스 룩(newslo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희종 목사)에서는 지난번 2015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 의해 드려졌던 헌금 가운데 일천만원(10,000,000원)을 탈북민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 성금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 7백 여 명의 정착사업에 지원키로 하고, 지난 5월 20일 대기총 대표회장 장희종 목사와 임원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감’(대표 김병준)을 방문하여 대구지역 그리스도인들의 뜻을 모아 직접 전달했다. 장희종 목사는 “이 작은 성금이 북한 이탈 주민의 초기 정착과정에서 안정적인 자립을 도모하는데
국내 목회자와 해외 파송 선교사들의 심신의 휴식과 선교 열정 재충전을 돕는 선교단체인 ‘유로선교 기획’(EMP, Euro Mission Promotion, 이사장 송영식 목사, 사진, 서광교회)이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창립됐다. 이 유로선교 기획은 국내외 지역교회와 해외 선교센터가 상호 협력해 현지 선교사역으로 심신이 지친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섬김과 봉사, 휴식 등의 지원 사역을 전개한다는 내용의 설립 목적을 정관에 담고 있다. EMP는 우선 일차 사업으로 스페인 휴양도시 알리칸테의 ‘쉴만한 물가 선교 수양관’과 마드리드 세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