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 대구동노회(노회장 강흥찬 목사) 소속 사부교회(담임 오성은 목사, 사진)가 교회 설립 115주년을 맞아 성도촌(聖徒村)이란 청사진을 꿈꾸며 새로운 농촌교회 롤 모델이 될 것을 자처하고 나섰다. 맹의와 선교사에 의해 1902년 같은 경북 고령지역인 고령군 운수면에 설립되었던 원송교회 교인의 전도로 1904년 이환신씨 가족이 회심하여 안림교회에서 1905년까지 내왕하며 신앙생활을 하다가 같은 해 11월 15일 자신의 집인 고령군 성산면 사부리 104-2번지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서 고령사부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이 21일 대구 남구 남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설맞이 연탄 나눔 봉사를 가졌다.이날 사회복무요원과 대구교육센터 직원 등 동아리 회원 15명은 남산동 일대에서 홀로 기거하시는 어르신 댁 4곳을 손수레를 끌고 방문해 연탄 700장을 들여놓았다. 나눔에 쓰인 연탄은 사회복무요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교육센터 교육생들의 동전 후원금 등을 모은 45만원으로 마련했다.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온정을 보탠다는 취지로 2009년 처
예장(합동) 대구노회(노회장 김성근 목사)는 10월 7, 8 양일간 대구서현교회(박순오 목사)에서 가을 노회를 열고 목사 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을 갖는 한편 박동천 목사 등의 이명 접수 처리 등 행정 회무를 진행했다. 동 노회는 폐회 직전 마지막 안건이었던 제99회 교단 총회 소원 관련 문제로 장시간 토론하다가 양측의 화해를 전제로 지난번 전권위원회에 다시 맡겨 차기 임시회 때 보고토록 결의했다. 한편 10월 7일(화)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소재 다산교회(당회장 김정동 목사)에서 열린 남대구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