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8개 노회 당해 연도 노회 임원 및 총회 총대로 구성된 대구지역교직자협의회 제24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2일(화) 오전11시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개최되어 제24회기 대표회장에 대경노회 김동식 목사(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 날 총회에도 제102회 총회 임원으로 입후보한 김정훈 목사(목사부총회장 후보, 남부산남노회 새누리교회), 배광식 목사(목사부총회장 후보, 남울산노회 대암교회), 이승희 목사(목사부총회장 후보, 동대구노회 반야월교회), 이대봉 장로(부회계 후보, 대구중노회 가창교회), 이시홍
자동차는 빨리 가려고 만들었다. 그런데 빨리 가는 자동차에 브레이크는 왜 필요할까? 나는 여름과 겨울을 싫어한다. 여름은 모기, 겨울은 추위 때문이다. 모기를 얼마나 싫어했던지 모기만 죽이는 핵폭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상상한 적도 있다. 나는 추위를 잘 타서 4월까지도 내복을 입는다. 누군가가 내게 여름과 겨울 중 어느 계절이 더 싫은지를 묻는다면 그래도 겨울이라고 하겠다. 겨울의 추위는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생에도 겨울이 있다. 바로 고난이다. 가난, 사건사고, 질병 등으로 인해 고통이 찾아올 때 사람들은 “신은 인간을
마음 한자락내어주어숨결부드러운연초록 생명 안고발아래 꽃잎처럼화사한 봄의 여인이 길 어디에서만나고 싶다하얀 젖줄 감기는이팦 나뭇가지에바람 물결로 이니햇살 한 줌이나래펴듯 앉아비여진 육신쉬여가라 하네
예장(합동)동대구노회(노회장 신대근 목사) 남전도회연합회(회장 류승학 장로)는 지난 4월30일(주일)과 5월1일(월)저녁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해외(태국)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동대구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중점 사업의 하나로 가진 이번 선교대회에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첫째날)와 송기섭 목사(동막교회)가 나섰으며 동대구노회 산하 남전도회 회원 및 평신도는 물론이고 대구지역 8개 노회 소속 회원들까지 참석하여 해외 선교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나타냈다. 첫째날 집회는 회장 류승학 장로(반야월중부교회)의 사회로
영남지역장로회(회장 양 원 장로) 제10회 정기 총회가 4월 29일(토) 오후1시 대구 수성구 황금동 소재 대구북성교회(김정진 목사)에서 회원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장 양 원 장로(경남동노회, 새생명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명예회장 강신홍 장로(대구중노회, 남흥교회)의 기도와 서기 박주일 장로(경동노회, 큰숲교회)의 성경봉독(민 27:12-23), 김정진 목사의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란 제목의 말씀강론, 격려사(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전국장로연 수석부회장 강의창 장로), 축사(증경장로부총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에 속한 영•호남지역의 남전도회 회원들로 구성된 영•호남 남전도회연합회가 지난 28일(금) 대구서부교회(남태섭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회칙 제정을 하고 1기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창립 준비위원 박현규 장로(대구서부교회)의 경과보고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남전도회연합협의회(회장 신영수 장로)와 광주전남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조형국 장로)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친선 교류와 회합을 가졌으며 발기인 모임(광주)을 거쳐 이 날 창립총회를 하게 된 것이다. 창립총회 준비위원장 갈현수 장로(대구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경북지역 10개 노회들로 구성된 경북교직자협의회가 4월 20일(목) 경산옥산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설정수 목사(경청노회, 경산옥산교회, 사진)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했다. 대표회장 서귀석 목사(구미서현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총회 준비위원장 설정수 목사의 기도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의 ‘아볼로 같은 교직자가 되자’란 제목의 말씀강론에 이어 ‘협의회 발전과 경북 복음화를 위하여’(증경회장 이종형 목사),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증경회장 박병석
예장(합동)교단이 제102회 가을 총회를 앞두고 총회임원과 총무 후보들이 소속 노회들로부터 잇달아 추천을 받는 등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7일(월) 김정훈 목사(새누리교회. 사진)가 소속노회인 남부산남노회(노회장 김종희 목사) 제184회 정기회(장소: 성민교회당)에서 노회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되었다. 김정훈 목사는 그동안 총회 회록서기와 선거관리위원회 회록서기 및 심의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총회설립 100주년 기념 전시위원장, 총회유지재단 이사, 정치부 및 군목부 임원으로 섬겼고 총회세계선교회에서는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환 목사)에서는 오는 5월 15, 16양 일간 범어교회(장영일 목사)에서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아카데미에는 김승규 전 법무장관,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한효관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 대표, 이상원 총신대 신대원 교수 등 전국의 동성애와 관련 저명한 강사들이 대거 초청되어 신학적, 법의학적, 병리학적 관점에서 기독교 동성애 대책에 관해 각자 심도있는 발제를 하게 된다. 이번 아카데미 개최와 관련해서 이승희 목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 구장에서 프로야구 응원 함성이 아닌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반야월교회)가 주최한 2017년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 박병욱 목사, 중앙교회)가 부활주일(16일)오후3시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박병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승희 목사의 개식사와 ‘부활의 소망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선포(총무 송기섭 목사, 동막교회), 대표기도(상임회장 김기환 목사, 동광교회), 연합찬양
예수그리스도 수난의 정점인 성(聖) 금요일(14일) 저녁 오후 8시30분 대구 동구 반야월교회(담임 이승희 목사) 본당 프라미스홀에서는 교우와 초청인 등 1,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설립 112주년 및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칸타타가 열렸다. 이 날 칸타타 공연은 ‘십자가 상(上)의 칠언(七言)’을 주제로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그 교회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인 사건을 회상하며 루터의 반박문 낭독으로 시작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죄인들을 죽음에서 영생으로 이르게 한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 박병욱 목사, 중앙교회)가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주최로 오는 16일(주일)오후 3시 대구 수성구 소재 삼성라이온즈 파크(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열리는 금년 부활절축하예배는 ‘부활의 소망 예수그리스도’란 주제 아래 ‘생명의 세대를 세우는’ 집회가 될 전망이다. 이 날 집회의 강사는 장영일 목사(예장 합동, 범어교회)가 나서며 대구지역 1,500여 교회에서 3만 여명의 목회자
예장(합동)대구지역 노회들이 봄 정기노회를 이어가고 있다. 달서교회(박창식 목사)당에서 4월 3-4양 일에 열린 제91회 대구노회 정기회는 당초 예상을 깨고 남태섭 목사의 목사 부총회장 후보 추천 청원 건이 접수되지 않은 가운데 박창식 목사(달서교회, 총회 역사관 설치소위원장)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과 총회 총대들을 투표로 선출하는 한편 대구신학교(구, 대구성경전문학교) 운영 관련의 건을 차기노회에 보고토록 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 임원노회장 :박창식 목사(달서)부노회장 :서성헌 목사(일광) 정재섭 장로(
국내 최대 규모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제102회 총회(9월 18일~22일, 익산 기쁨의 교회)를 6개월 앞두고 동(同) 총회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목사 부총회장에 어떤 인물들이 출마하여 험난한 선거과정을 거쳐 당선될 것인지 해당 교단의 교직자(목사와 장로)는 물론 산하 전국교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9월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충현교회당에서 개최되었던 제101회 총회 에서는 합동교단 사상 유례가 없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총회 개회 당일까지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
예장(합동)교단 소속 대구지역 8개 노회가 대경노회를 시작으로 금년 봄 정기회 회무를 시작했다. 3월 7일(화) 가창교회(박용규 목사)에서 열린 대구중노회 제62회 정기회는 신임 노회장에 박용규 목사(가창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그리고 대구중노회는 제102회 교단 총회 부회계 후보로 동(同) 노회 소속 이대봉 장로(가창교회)를 추천키로 결의하는 한편, 노회 소속 위임목사의 잦은 사임과 관련하여 격론 끝에 투표로 ‘위임목사가 질병이나 해외 유학 등 특별한 사유 없이 위임 후 6년 이내에 사임할 경우에는 해당 교회의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회장 이용화 장로, 사진)가 주최한 제98주년 삼일절 독립운동 기념예배 및 만세운동 재연행사가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구 중구 동산동 소재 대구제일교회당(담임 박창운 목사)과 청라언덕 그리고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렸다. 금년으로 10년 째 계속되고 있는 동 행사는 98년 전 삼일운동 당시 전교생이 독립만세운동에 직접 참여했던 계성고, 신명고등학교를 비롯하여 대구지역 소재 17개 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이천 여명과 교파를 초월한 각 교회에 속한 목사, 장로, 평신도 삼천 여명 등 총 5,000
유럽 철도 상품 글로벌 배급사 레일유럽이 미리 예약할수록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빠를수록 좋은-수너 앤드 베터(The Sooner and Better)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 유로스타, 떼제베 등 초고속 열차도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레일유럽 단독으로 진행하는 ‘수너 앤드 베터’ 프로모션은 최소 3개월 이전에 예약하면 최대 30 유로를 절약할 수 있다. 2~3개월 전에 예약하면 20유로, 1~2개월 전은 10유로를 아낄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명시된 쿠폰 코드를 함께 입력해야
새벽 청지기종소리로 달려오고봄 날의 우수경칩허락도 없이 오면 풋풋한 새 생명은심장에서 빼어낸소망의 기도로언 강물 고삐 푸는 밤 고양이 햇볕쬐는담장 아래 서성이면촉수 터지는 봄 날맑은 들길 달려오네 萬古常靑 (만고상청)봄빛으로 단장하고푸른 빛 두런두런혼자 커가는 그리움 바람 옷깃을 흔들고매화 동그랗게 앉아붉게 옷고름 푸는 날먼 산 절로 푸르겠구나!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산하 각 구청별로 조직되어 있는 교구(敎區)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협의회 회장단과 임원들은 지난 7일(화) 충성교회(최영태 목사)에서 대구복음화와 교회와 대구시정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될 대구광역시 교시(敎市)협의회를 창립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영태 목사) 신년교례회와 친교회가 열린 이 날, 충성교회에서 가진 창립 모임에는 서구교구협의회 회장 이흥식 목사(평산교회)를 비롯하여 달성군교구협의회(회장 전승덕 목사)까지 포함된 8개 교구협의회 소속 회장단들이 모여 대구광역시 교시협의회를 발족하기로
서울=뉴스와이어 유럽 철도 상품 글로벌 배급사 레일유럽이 3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신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기 패스 상품인 유레일 상품을 필두로 독일 철도 패스 상품 등을 다양한 혜택 및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유레일 패스의 경우 각 패스에 따라 1일부터 최대 5일까지 무료 이용일이 주어진다. 프로모션 대상은 28개국 국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유레일 글로벌 패스부터 원하는 국가만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1/2/3/4 개국 셀렉트 패스 모두 해당된다.글로벌 유레일 패스를 1개월 연속 사용 패스로 구매할 경우 유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