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구노회는 지난 4월 3일 대구성명교회(배준현 목사)에서 제103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남태섭 목사(사진, 대구서부교회)를 제108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대구노회는 이 날 오전 임원선거 후 오후 3시에 속회하여 곧바로 총회 총대선출과 회무를 처리했으며 헌의부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된 '대구서부교회 당회장 남태섭씨가 청원한 제108회 목사부총회장 입후보 추천 청원의 건'을 다루었다.이에 노회원들은 전원 기립하여 남태섭 목사를 부총회장 입후보자로 추대했다. 남태섭 목사는 목사부총회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영남협의회(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신년인사회 및 확대 임원회가 1월 27일(금) 오전11시 울산명성교회(김종혁 목사)에서 개최됐다.먼저 드린 1부 예배는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순우 장로(고락교회) 기도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의 "새해 늘어나야 하는 것들" 제하의 말씀 강론, 나라와 민족, 총회와 총신대학교 그리고 교회와 영남협의회를 위한 특별기도를 김상원 목사(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부울경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이양수 목사(대구교직자협의회 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산하 영남협의회가 구랍 27일(화)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에서 제5회 총회를 열고 김종혁 목사(사진, 명성교회, 울산노회, 부울경교직자협의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영남지역 대구교직자협의회 등 3개 협의회 산하 34개 노회서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영남협의회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인사와 격려, 축하 순서 그리고 총회 회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종혁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이용화 장로(대구수성노회)의 기도와 서기 권희찬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구수성노회(노회장 박은제 목사) 소속 대구동신교회는 지난 12일(토) 오후 2시 동 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문대원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대구수성노회 위임국장 이진행 목사(성만교회)의 사회로 드린 이 날 1부 예배는, 이동관 목사(대동교회, 대구동신교회 임시당회장)의 기도와 김종균 목사(대구수성노회 서기, 대구동성교회)의 사도행전 1:8 성경봉독,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원로)의 [성령으로 생명사역 국제화] 제하의 말씀 강론 등으로 이어졌다.권성수 목사는 "구관이 명관이란 소리
예장(합동) 대구수성장로회(회장 유영길 장로)는 지난 5일(토) 오전11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만촌교회당(담임 장해성 목사)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수성장로회 총회는 1부 예배와 축하 및 총회 회무 순서로 진행됐는데, 먼저 회장 유영길 장로(한샘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윤광서 장로(만촌교회)의 기도와 서기 신동호 장로(대구동신)의 성경봉독(여호수아 14:9-11), 장해성 목사의 "좋은 신앙" 제하의 말씀강론 그리고 대구수성노회장 박은제 목사(성원교회) 축도 순서로 예배를 드렸다.예배에 이어 축하순서는, 회장 유
대구수성노회(노회장: 박은제 목사)는 제51회 1차 임시회를 11월 3일(목) 오전10시 대구동신교회에서 열고 대구동신교회 임시당회장 이동관씨가 청원한 목사 문대원씨의 위임목사 청빙(대구동신교회) 청원의 건을 허락하기로 가결하는 등 안건들을 처리했다.이 날 임시회는 개회 예배(설교:노회장 박은제 목사)에 이어 서기 김종균 목사의 소집 청원서 및 소집장 낭독과 회원 점명 후 개회되어 서부산노회장 김수철씨가 보내 온 강도사 이인호씨의 이명접수(대구동신교회로)의 건을 포함한 모두 13건의 안건들을 다루었다. 관심을 끌었던 문대원 목사(사
예장(총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 산하 영남지역 두 협의회(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영남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07회 총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임원 및 선출직 당선 감사예배가 지난 26일(수) 오전11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다.1부예배는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이하 전영협)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의 사회로 영남협의회(이하 영남협) 상임총무 이도형 목사의 107회 주제제창(주제: 샬롬 부흥)과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장봉생 목사(전영협 증경회장, 서대문교회)의 "교회를 위하여"란 제하의 말씀 강론으로 계속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산하 중부협의회(대표회장 김정설 목사)는 지난 21일(금) 오전11시 대전 새로남교회(담임:오정호 목사)에서 제107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기관장, 상비부장으로 당선된 소속 회원들에 대한 당선 감사예배를 드렸다.이 날 당선 감사예배는 중부협의회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예수열방교회)의 사회로 차기회장 하재호 목사(주사랑교회)의 기도와 서기 강희섭 목사(추부중앙교회)의 성경봉독(출3:1-12)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준규 목사(청주중앙교회 원로)가 [참 하나님의 일꾼]제하의 말씀을 강론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노회(노회장 이양수 목사) 소속 대구성명교회(담임 배준현 목사)가 지난 15일(토) 직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이 날 행사는 예배와 은퇴식 그리고 임직 및 권면과 축하 순서로 진행됐는데, 배준현 담임목사의 사회로 대구노회 부노회장 구동근 장로(충일교회)의 기도와 이양수 목사(대구성서교회)의 '성령의 사람이 되라' 제하의 말씀 강론 그리고 성서시찰장 곽길영 목사(꿈을 이루는교회)의 축도 순으로 먼저 1부 예배를 드렸다.2부 은퇴식에서는 김소원 외 3명의 집사와 이문영 외 11명의 권사 등이 은퇴를
지난 9월 교회 설립 116년 주년을 맞았던 범어교회(예장총회, 대구수성노회)가 10월 15일(토) 장영일 목사 원로 추대 및 제7대 담임 이지훈 목사 위임예식을 거행했다.대구수성노회장 박은제 목사(성원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 및 원로 추대식은 유영길 장로(대구수성노회 부노회장, 한샘교회)의 기도와 김종균 목사(대구수성노회 서기, 대구동성교회)의 디모데후서 2:15 성경봉독에 이어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세가지 준비"란 제하의 메시지가 전해졌다.이어서 계속된 2부 원로 추대식은 영상 시청과 함께 김계태 장로(범어교회 당회
대구동신교회는 제6대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10월 9일 주일에 열고 문대원 목사를 위임 목사로 모시기로 결정하고 대구수성노회(노회장 박은제 목사)에 위임목사 청빙 청원서를 제출했다.이 날 공동의회 관련 투표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동 교회 무흠 세례(입교)교인을 대상으로 대구동신교회에서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는 총 투표자수 2,442명 중 99.4%인 2,428명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권성수 원로목사에 이어 문대원 목사를 제6대 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정했다.문대원 목사(사진)는 이 날 공동의회 결정에 따라 오
대구지역 예장(합동)교단 소속 노회들이 가을 정기회를 잇달아 열고 목사 안수식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구노회(노회장 이양수 목사)는 10월 4일 대구서현교회(담임:정기칠 목사)에서 추계 정기노회를 열고, 노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100회기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박승환 목사)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대구노회 50년사(1972~2022) 발간’을 축하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편찬위원장 박창식 목사(달서교회) 사회로 가진 50년사 발간 감사행사는 박현규 장로(편찬부위원장, 대구서부교회)의 기도와 박순오 목사(증경노회장, 강해대지 설교
예장(합동) 제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세째날 회무가 주다산교회에서 1,500여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속됐다. 선거관리위원회 규정개정안 중 관심을 모았던 '동일직 임원 출마자 2회 제한 규정 삭제' 개정안은 부결되었으며, 수년간 총회 본부를 중심으로 갈등관계를 야기시켜 온 사무총장과 총무 문제는 '사무총장제 폐지 및 상근 총무제 도입' 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이로써 합동 총회 본부 직제는 금년내로 교단 총무가 총회장을 중심으로, 총회 대내외 업무를 본부 직원들과 총회 임원들과 함께 관장하는 3년 전 상태로 환원하게 됐
교단의 오랜 분쟁 노회였던 충남노회가 갈등과 분쟁 요인을 극복하지 못한 채 마침내 노회 폐지라는 최악의 결과물을 안았다. 106회 총회 임원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산하 충남노회분쟁수습위원회(위원장 노병선 장로, 106회기 부총회장)는 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둘째날 오전 회무시간에 ‘분쟁(사고)노회 수습 매뉴얼’에 따라 수개월에 걸친 화해 중재를 했지만 마지막까지 분쟁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총대들에게 보고했다.동 위원회는 보고를 통해 지난 5월 총회회관에서 충남노회 제144회 정기노회를 개최하던 중 폭행 사건이 발생한 점
제107회 예장(합동)총회가 19일(월) 오후2시 개막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그동안 단축 총회 혹은 분산 개최로 어려움을 겪다 3년 만에 4일간의 정상적인 일정으로 개최 장소인 주다산교회에서 열리게 되어 회의에 참석하는 1,600여 명의 목사, 장로 총대들은 흥분과 기대감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국 161개 노회와 미주 2개 노회 등 163개 노회에서 파송된 1,493명의 총대들이 출석한 가운데 개회된 제107회 총회는 개회예배 후 곧바로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 이하 선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가을을 전후해서 거의 매년 교단 임원 선거 때문에 홍역을 치루고 있다. 선거를 주관하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입후보자 등록 이후부터 후보자 자격 심의 및 결정까지 선거 규정에 정한 기한을 지킨 전례가 거의 없다.현행 선거 규정에는 선관위가 후보 등록 마감일부터 15일 이내에 심의를 완료하고(규정 22조 1항 ③), 이 후 15일 이내에 전체회의를 통해 후보를 확정(22조 2항 ①, ③)해야 한다. 다만 입후보자에 대한 사실 확인과 이의제기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후보 확정 시
9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는 한국교회 최대 규모의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 교단 총회가 개최된다. 전국 161개 노회서 1,600여 명의 총대들이 예정된 5일 간의 회기동안, 총회 새임원 조직을 위한 선거를 비롯하여 이사증원 및 정관개정 불이행한 총신대 문제, 헌법에 명시되어 있고 시행을 위한 세부적 연구 결과물까지 마련되어 있는 대회제 실시를 위한 헌의안 그리고 각종 헌법 및 규칙 개정안 등을 개회예배 후 성찬식을 하지않고 회무를 시작하여 마지막 날 회무를 다한
107회 총회 임원 선거가 과열되면서 목사부총회장 입후보자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가 각각 소속 노회를 통해 상대후보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 이하 선관위)에 고소 및 고발을 했다.두 입후보자의 고발 내용을 보면, 먼저 한기승 목사와 전남제일노회는 오정호 목사가 선거규정 28조를 위반했으며 광주지역 차별금지법 관련 집회 주최측에 금품(오천만원)을 전달했다는 내용 등이다. 한편 서대전노회와 오정호 목사는 한기승 목사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광주 집회 금품 관련)
인터넷신문 뉴스룩(편집장 김상현)에서는 총회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향응접대와 금품수수 및 금품요구 행위 등 불법 선거운동 신고를 받습니다. 교단 개혁과 총회 공동체의 거룩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도 있는 불법선거운동을 사전에 근절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인물을 선출하여 총회를 온전히 개혁하기 위해 클린 선거운동을 시작합니다. 양식있고 정의로운 총회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현재 불법선거와 관련한 문의 전화와 문자가 다수 접수되고 있습니다. 뉴스룩에서는 향후 공론회 및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위해 부정선거 신고를 아래와 같은 방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4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임원 및 기관장 등 선출직에 입후보한 후보 중 후보 확정이 보류된 목사부총회장 입후보자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 이진철 목사(재판국장), 노경수 목사(교육부장), 박석만 장로(기독신문 사장) 등의 후보자격 여부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선관위는 이 날 모든 입후보자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하고 미확정 중인 후보들을 확정하고 확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기호추첨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오정호 목사가 소속한 서대전노회(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