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대구시가 군위군 편입으로 투기적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전체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11일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개발예정지에 포함되지 않거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 및 투기 가능성이 낮다고 인정되는 군위군 약 70%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고 21일 말했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은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통해 개발계획이 수립되면서 확정된 개발 예정지역에 포함되
새해를 맞아 각 지역별 신년하례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목)에는 전국호남협의회가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24회 정기총회와 총회 당선자 축하를 겸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동 협의회의 23회기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는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밥을 사라'란 오토 겐이치의 말을 인용하며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DNA가 있다. 우리 모두 좋은 모습으로 서로에게 큰 도움과 영향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승리의 함성을 높이 외칠 날을 기대하며'란 제목의 대표회장 인삿말을 순서지 서두에 남긴 채 이 날 행사장에
(서울=국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서울 마포을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이하 대경장연, 회장 이순우 장로)와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이하 대장연, 회장 김동권 장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신년교례회가 지난 12일 대구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개최됐다.이순우 장로가 인도한 1부 예배는 권택성 장로(대경장연 증경회장)의 기도와 서기 고성현 장로(대명교회)의 말 4:1-4 성경봉독,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새해에는 새해의 태양이 뜬다" 제하의 말씀강론을 전했다.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의로운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AI 은행원 개발을 마치고 내부 활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AI Human제작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을 제공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와 지난 여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해 제작에 나선 DGB대구은행은 AI 모델 은행원 ‘한아름’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활용으로 고객 편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우선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활용에 나섰는데 사내 방송 및 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으며, 은행 SNS 플랫폼 등에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AI 휴먼은 현존 최고 화질의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주일예배 설교 시청하기>>>생명을 선택하는 사람 (saeronam.or.kr)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권력에 맞서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고 자기 진영의 지지자들에게 맞서는 것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상민 의원의 고뇌와 용기를 존경한다"며 이상민 의원의 입당을 알렸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상민 의원은 지금의 민주당은 과거 민주당과 달리 개딸전체주의가 주류가 되어 이 나라와 동료시민들을 삶과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용기를 내주었고 그것은 저와 국민의힘 동료들과 생각이 꼭 같다"고 말했다.또 "이상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관광농원 파더스가든(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빠알간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관광농원 파더스가든(대표 하곤철)에서는 약 5천 여평의 규모의 동백꽃군락지에서 파더스 가든 동백꽃 축제가 연중무휴로 열리고 있다.파더스가든 안에 위치한 동백꽃군락지는 50년이상 수령의 3천여 그루의 애기동백 꽃길을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운 동백꽃길을 걸으면서 인생샷도 도전하고, 도내 최대 규모인 1만여평 규모의 감귤 밭에서 직접 감귤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주일 설교 시청하기>>>감사의 결산이 있는가? (saeronam.or.kr)
(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민생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고 강조하고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통령은 새해 경제 정책과 관련,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부와 금융권이 힘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