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노회장로회(회장 이기덕 장로, 사진, 내일교회)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며 장로회 창립 50주년의 뜻깊은 행사들을 가져 여타 장로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6~8일간 제주 명성아카제미 하우스에서 열린 50주년 기념대회는 120 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슬랏까엣교회 설립기념의 의미를 더해 개회예배와 제주관광 그리고 기념대회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대구노회장로회 50주년 기념대회 행사에는 이양수 목사(대구노회장, 대구성서교회), 이관형 목사(WEC 대구지부장, 내일교회), 박용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성권 장로)는 지난 7일(금) 오전11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소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회원과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2022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교례회는 회장 김성권 장로(설화교회)의 사회로 1부예배부터 드렸는데, 예배는 명예회장 박영배 장로(북일교회)의 기도와 서기 조신기 장로(봉덕교회)의 창세기 6장 9절 성경봉독에 이어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 그리고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동행의 파워” 제하의 말씀강론과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김정훈 목사)는 10월 25일(월) 오후 1시부터 오후6시 30분까지 양산시 평산동 소재 평산교회(강진상 목사)에서 제27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1박 2일로 진행되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1일 수련회로 갖게 된 금년 수련회는 ‘사랑 안에 세워가자'’란 주제 아래 소강석 목사(직전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를 비롯하여 장봉생 목사(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본부장, 서대문교회), 오정호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새로남교회), 박재신 목사(전주, 전북성시화운동 본부장, 양정교회), 박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노회(노회장 박승환 목사) 제100회 정기노회가 지난 4일(월) 오전 10시 대구서현교회(담임: 정기칠 목사)에서 개최됐다. 대구노회는 상비부 보고 등 각종 회무를 마친 후 이튿날인 5일(화) 저녁 7시 대구서현교회 대예배당에서 대구노회 100회기 기념 축하예배를 드렸다. 노회 100회기 기념예배 준비위원장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의 사회로 드린 축하예배는 노회장 박승환 목사(새소망교회)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부노회장 신창호 장로(대덕교회)의 기도와 서기 곽길영 목사(꿈을이루는 교회)의 성경봉독(다니엘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 대구노회(노회장 박승환 목사) 소속인 대구성명교회가 9월 25일(토) 오후 2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동 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6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배준현 목사(사진) 위임예식을 거행했다. 위임식의 1부 예배는 대구노회 위임국장 장활민 목사(한결교회)의 사회로 정재섭 장로(용산교회)의 기도, 이관석 목사(성서중부교회)의 성경봉독(빌립보서 2:19-22)에 이어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가 ‘복음을 위한 수고’란 제하의 말씀을 강론했다. 권성수 목사는 강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제106회 총회가 오후 2시에 개회되어 방역 수칙으로 1,200여 명의 총대들이 석식을 거른 채 13일 밤 8시경에 정치부 완전보고와 106회기 예산안 채택까지 마친 후 미진 안건 처리 등은 총회 임원회에 일임하고 파회됐다.중요 상비부장에는 정치부장 박병호 목사(동한서), 헌의부장 원 철 목사(대전중앙), 규칙부장 이상협 목사(중서울),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함북) 등이 선출되어 한 회기동안 맡겨진 회무를 해당부서를 통해 처리하게 된다. 금번 총회에서 핫이슈로 거론되었던 총신대학교 관련 29개 헌의안에 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6회 총회가 9월 13일(월) 오후2시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태화교회(양성태 목사)에서 목사총대 638명 장로총대 542명 등 1,180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회됐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상황아래 총회가 열리는 울산광역시가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을 적용하고 있어서 총회 회기와 회무시간을 하루로 불가피하게 줄이면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성찬예식을 생략하고 개회 후 곧바로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준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이하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으로 비상(非常)총회로 진행될 전망이다. 13일 오후2시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로 10 소재 우정교회를 중심으로 대암교회(남구 달동), 태화교회(중구 태화동)에서 동시에 개회되어 당일 저녁시간을 전후해서 불가피하게 파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중인 울산광역시 보건당국이 수도권을 포함한 총회 참석자들이 전국에서 1,800여명 이상 회집되는 사실에 초긴장하며 총회 본부에 석식을 포함한 음식물 섭취 등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인준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 박사)를 설치, 운영하는 학교법인 대구신학원은 지난 6월 21일(월) 오전 11시 경산시 백천동 소재 대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3대 임영식 법인이사장(사진)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법인 부이사장 김재국 목사(사수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 2부 취임행사 그리고 3부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에서 대신대학교를 위한 특별후원금(3,000만원) 전달 순서도 함께 가졌다.취임행사는 설교자인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인준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 박사)를 설치, 운영하는 학교법인 대구신학원은 지난 6월 21일(월) 오전 11시 경산시 백천동 소재 대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3대 임영식 법인이사장(사진)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법인 부이사장 김재국 목사(사수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 2부 취임행사 그리고 3부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신대학교를 위한 총회 재정 지원금 전달 순서도 함께 가졌다. 취임행사는 설교자인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긴급한 일정(수술환자 심방) 관계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대구노회(노회장 박승환 목사) 소속 대구서현교회가 수년간 담임목회자 문제로 노회와 총회 그리고 사회법정에서의 갈등을 겪다가 지난 제105회 총회 재판국의 최종결정이 내려진 후 담임목사 청빙절차를 거쳐 마침내 정기칠 목사(사진) 위임예식을 갖고 새로운 교회 부흥과 도약을 위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5월 22일 오후2시 대구서현교회 본당에서 열린 정기칠 목사 위임예식은 대구노회 위임국장 남태섭목사(대구서부교회)의 사회로 이율희 목사(벧엘교회)의 기도, 김경환 장로(일광교회)의 성경봉독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주최한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이하 목장기도회)가 지난 5월 31일(월)부터 6월 2일(수)까지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 가운데 열렸다.1964년 제1회 목장기도회가 개최된 이후로 지난 58년 간 단 한 차례도 중단됨 없이 진행되어 온 금년 목장기도회는 코로나 19 팬데믹이란 위기 상황하에서 교단 본부와 지자체인 경기도와 용인시 등이 긴밀하게 협조하며, 갈라콘서트 공연, 교단 유공자 훈장 수여 등 특별한 순서 등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교단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제105회 총회를 코로나19 지역감염 사태가 계속되는 사유로 사상 최초의 1박2일 일정으로 오는 9월 21일(월)~22일 양 일간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소재 새에덴교회(사진, 소강석 목사, 현 부총회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9일(목) 총회 회관에서 열린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오인호 목사, 이하 총준위) 주최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내용들은 종합해 보면, 총회 임원회가 결정한 총회 일정에 따라서 총준위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총회가 정상적으로 개회될 수 있도록 하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제104회 총회가 국내외 155개 노회서 1482명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3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개회됐다. 개회예배와 성찬예식을 먼저 드린 후 이승희 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27일(금)까지 회기로 시작된 104회 총회는 먼저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김종준 목사(동한서 노회, 꽃동산교회)는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총회장에 선출되었으며, 목사부총회장에 경선 상대없이 단독 입후보한 소강석 목사(경기남노회, 새에덴교회)가 역시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로 되었고,
대구노회(노회장 장활민 목사)는 총회 감사부(부장 최병철 장로)로부터 지난 7월 23일 행정감사를 받았다. 그간의 총회 감사부 활동에 비하면 이번 대구노회에 대한 행정감사는 극히 이례적인 면이 있다. 교단 본부 및 산하 각 기관과 상비부에 대한 중간감사와 정기 감사 업무만 해도 눈코 뜰새없이 바쁠텐데 느닷없이 특정 노회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해서 피감노회인 대구노회 관계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총회 감사부를 향해 볼멘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대구노회 노회장 장활민 목사는 본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지난해 당시
예장(합동) 대구노회(노회장 장활민 목사)는 지난 7월 18일(목) 오전10시 무지개교회(박용배 목사)에서 목사회원 76명, 장로회원 33명 등 109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제1차 임시회를 열고 재판국 보고를 받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 날 대구노회 재판국(국장 김성근 목사)은 대구서현교회 김요섭 장로 외 4인이 박혜근 목사에 대한 고소의 건을 심리하여 재판한 결과를 장문의 보고서를 통해 노회원들에게 판결 이유서를 포함해서 비교적 상세하게 보고를 했다. 동(同) 재판국 서기가 이 날 보고한 판결 이유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제104회 총회를 2개월가량 앞두고 총회 임원 후보로 소속 노회서 추천을 받은 후보들이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계현 목사)가 실시하는 후보등록 기간(7/15-19일)의 첫째날인 지난 15일 대부분 등록을 완료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목사부총회장인 김종준 목사(동한서노회, 꽃동산교회)가 이변이 없는 한 총회장에 당선될 것이 확실해 보이고,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소강석 목사(경기남노회, 새에덴교회)가 단독 후보로 등록 완료해서 선관위 후보자격 심사를 통과하면 역시 당선이 확실시되며,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이승희 목사)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윤익세 목사, 사진)는 지난 7월 15일(월)부터 16일까지 서초동 소재 사랑의교회에서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2019년 총회이슬람대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강의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서기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의 사회로 동(同) 위원 최문철 장로(수원제일교회)의 대표기도, 동(同) 위원회 전문위원이며 GMS 부이사장인 이성화 목사(서문교회)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자’란 제하의 말씀 증거에 이어 위원장 윤익세 목사(아
소강석 목사(사진, 경기남노회, 새에덴교회)가 지난 7월 1일(월)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경기남노회(노회장 이우행 목사) 제122회 제1차 임시회에서 노회원들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예장(합동) 교단 제104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후보 추천 마감일인 7월 14일을 하루 앞둔 현재까지 교단 내에서 다른 후보 추천이 없어서 소강석 목사는 경쟁자 없이 목사부총회장 단독후보로 오는 15일(월)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79년 대구동부교회서 열렸던 제64회 총회(총회장 한석지 목사) 당시, 이영수 목사를 중
크게작게메일인쇄신고 예장(합동) 진주노회(노회장:양석봉 목사)는 7월 8일(월) 경남 사천교회에서 제125회 2차 임시회를 열고 정계규 목사(사천교회)를 제104회 교단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모든 노회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으로 추천했다.이 날 후보 추천을 받은 정계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진주노회를 비롯해서 경남지역의 노회 전체를 통틀어서 무려 17년 만에 총회임원 후보로 추천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제가 총회의 임원으로 섬기게 된다면 추천해 주신 당회와 노회는 물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