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작게메일인쇄신고 예장(합동) 진주노회(노회장:양석봉 목사)는 7월 8일(월) 경남 사천교회에서 제125회 2차 임시회를 열고 정계규 목사(사천교회)를 제104회 교단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모든 노회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으로 추천했다.이 날 후보 추천을 받은 정계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진주노회를 비롯해서 경남지역의 노회 전체를 통틀어서 무려 17년 만에 총회임원 후보로 추천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제가 총회의 임원으로 섬기게 된다면 추천해 주신 당회와 노회는 물론이
예장(합동)서울강서노회(노회장 전종남 목사)는 지난 7월 2일(화) 서울 목동 강서제일교회(전종남 목사)에서 노회원 46명이 출석한 가운데 제87회 제1차 임시노회를 열고 제104회 교단 총회 부서기 후보로 김한성 목사(사진, 성산교회)를 노회원들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추천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노회장 전종남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장로부노회장 성왕열 장로(한성교회)의 기도와 서기 조영진 목사(꿈을이루는 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종남 목사의 말씀강론 그리고 증경노회장 김상동 목사(엘림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한성 목사는 노회
이종철 목사(함동노회, 두란노교회)가 예장(합동) 교단 제104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소속 함동노회서 추천을 받았다. 함동노회(노회장 한권일 목사)는 지난 8일(월) 오전11시 서울 강동구 둔촌동 소재 그성의교회(박전복 목사)에서 목사회원 44명, 장로총대 12명 등 56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안건들을 처리하며 이종철 목사의 104회 총회 임원(부서기) 후보 추천의 건을 노회원들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결의했다. 이 날 임시회는 회무 처리에 앞서 노회장 한권일 목사의 사회로 장로부노회장 이종일
윤선율 장로(사진, 안동대흥교회)가 제104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소속 노회서 추천을 받았다. 안동노회(노회장 윤종오 목사)는 지난 4일(목) 오후2시 예천중앙교회(강전우 목사)에서 제87회 제1차 임시회를 열고 동 노회 소속 윤선율 장로를 제104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회원들의 만장일치 결의로 추천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은 윤선율 장로는 이 날 회의장 석상에서 인삿말을 통해 "총회 장로부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도록 당선의 은혜를 입게 된다면, 교단과 총회 산하 목회자 및 장로들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힘을 쏟을
대구지역 8개 노회 임원 및 총회 총대로 구성된 대구지역교직자협의회 제26회 정기총회가 지난 17일(금) 오전11시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소재 대봉제일교회당에서 개최되어 새 대표회장에 윤성권 목사(대구중노회, 대봉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이 날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그리고 3부 총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예배는 조삼득 목사(대구, 이천늘사랑)의 사회로 상임회장 남동희 장로(대구수성, 대구동신)의 기도,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하나님의 지팡이로”제하의 말씀강론에 이어 배광식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노회(노회장 장활민 목사) 소속 박혜근 목사가 결국 ‘목사직 무기정직과 수찬정지’라는 중징계를 당했다. 동(同)노회 제2재판국(국장 임종구 목사)은 지난 4월 12일(금) 국원 전체회의를 열고 대구서현교회 박배근씨 외 8명에 의해 피소된 박혜근 목사에 대해 ‘목사직 무기정직 및 수찬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사건은 대구서현교회 안수집사 9인이 당시 담임목사인 박혜근 목사를 상대로 ➀목사위임 임직 서약 위반(설교 등 목회 불성실), ➁학자금 부당 수령(자녀 2인 대학 등록금 3년간
예장(합동) 대구노회(노회장 장활민 목사)는 지난 5~6 양일간 대구성서중부교회(정재왕 목사)에서 목사회원 165명 장로 총대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 신임 임원 및 총회 총대 선출, 교역자 이명, 각종고시, 교역자 청빙과 사면 등의 안건들을 처리했다. 대구노회는 둘째날 오후 회무시간에 서현교회 박 아무개 목사 관련 제2재판국(국장 임종구 목사) 보고를 받고 동(同) 사건이 최종 종결될 때까지 재판국의 임기연장을 허락하는 한편, 변호사 선임 등의 비용사용을 허락했다. 한편 이 날 재판국 보고내용 중에
지난해 9월 합동교단 제103회 총회(총회장 이승희 목사, 사진))는 “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란 주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야심차게 한 회기를 출발했다. 총회 파회(罷會) 후 약 5개월이 흐른 지금 합동 교단의 상황은 이전보다 크게 개선되어 보이지 않고 오히려 부분적으로는 과거보다 더 후퇴하거나 추(醜)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교단 구성원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학교법인 총신대학교(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는 김영우 전 총장의 파면과 새 총장 선임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 김 전 총장이 교육부 소청
대구노회(노회장 서성헌 목사) 재판국(국장 임종구 목사)은 대구서현교회 박 아무개 집사 외 8인이 올린 고소의 건을 심리하면서 이 교회 담임인 박 아무개 목사에 대하여 당회장권과 강도권을 지난 2월 21일부터 동 재판건의 판결시점까지 일시 정지하기로 하고 해당 교회에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노회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아무개 목사의 일시 정지된 직무의 범위는 성례집례와 설교, 당회와 공동의회, 제직회 그리고 교역자 회의 등 모든 회의 주재를 포함하는 목회 활동 일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서 지난주 주일 오전
영남지역 대형노회중 하나인 대구노회(노회장 서성헌 목사)가 산하 지교회인 대구서현교회(담임 박혜근 목사) 문제로 수개월동안 시끌벅적하다. 지난 2015년 11월 목사 위임식을 하기까지도 청빙과정에서부터 박혜근 목사는 순탄치가 않았다. 담임목사 청빙서류 중 목사안수 증명서와 소속증명서 발급처가 발급 당시 예장 총회 소속이 아닌, 미국 동북노회장 명의로 되어 있어서 2015년 10월 정기노회에서 논란이 있기도 했다. 목사 이명서 역시 미국 동북노회(총회와 행정 교류가 불가한 노회) 서류를 평양노회가 제대로 확인하고 처리했는지의 여부도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설정수 목사, 사진, 옥산교회)는 지난 14일(월)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영남지역 출신 목사 장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설정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장봉생 목사(재경협의회, 서대문교회)의 대표기도와 서기 허 은 목사(부울경, 동현교회)의 사사기 2:6-10 성경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에 이어 이 날 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가 “교회 세대를 이어가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강론했다. 이 날
예장(합동)제103회 총회가 9월10일(월) 오후2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 소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란 주제 아래 개회 예배와 성찬예식을 가진 후 153개 노회 1413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첫째 날 회무를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임원선거 전에는 서광주노회와 전남제일노회 합병위원회(위원장 이호현 목사) 보고(전남제일노회로 명칭 사용)를 총대들이 받았으며, 평북노회와 동서노회의 총대를 인정하는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 보고 역시 받았다.(155 노회, 1447명 총
예장(합동)교단 제103회 총회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년 전 제100회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열렸던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성(聖)총회가 회기를 달리하며 “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란 주제로 또다시 개최된다. 이번 총회의 이슈는 임원 선거와 함께 교육부로부터 임시이사가 파견된 학교법인 총신대학교 사태의 정리와 법인의 신속한 총회로의 회수,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고 있는 납골당 매각 문제 처리, 총회회관 이전(신축)의 건 그리고 기타 헌의된 안건들이 될 전망이다. 부서기 후보 확정과 관련해서 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설정수 목사, 사진)가 주최한 제24회 하기수련회가 지난달 30, 31양일 간 경주 더 케이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영남지역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거나 영남지역 출신으로 전국각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사와 장로 부부 400여 명이 참석한 동 수련회에는 홍동명 목사(강북성산교회), 최수철 목사(산본아름다운교회),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 박병석 목사(영양서부교회), 이관형 목사(내일교회), 강진상 목사(평산교회), 김정진 목사(북성교회)등 다수의 강
예장(합동)소속 대구지역 노회들이 9월 첫 주부터 가을 정기노회를 열고 행정안건들을 처리하거나 목사 임직식을 갖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3일(월) 오후2시부터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열린 경청노회(노회장 이찬선 목사) 제113회 정기회는 행정 안건을 다루다가 배 모 목사의 해벌을 위해 재판 치리회로 변경하여 해벌 절차를 밟은 후, 배 목사가 요청한 함남노회로의 이명을 허락했다. 운수제일교회(이승원 목사)에서 열린 대구동노회(노회장 최인구 목사)는 노회산하에 평신도 신학원을 운영을 연구키로 결의하는 등 안건들을 처리했다. 서대
예장(합동)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는 지난 8월 29일(수)오전 대명교회(담임 장창수 목사)에서 선관위원 전체회의를 열고 그동안 논란을 거듭해 온 부서기 후보 문제를 일단락 짓고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를 가졌다. 대구와 경북지역 18개 노회 총대와 임원 후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정견발표회는 예배와 후보 소개 그리고 각 후보들의 정견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총회장 후보 이승희 목사는 “변화는 아침이 오는 것처럼 그냥 찾아오지 않는다. 누군가 문을 열어야 된다. 그 변화의 문빗장을 총회장에 취임
예장(합동)교단 산하 대구교직자협의회(회장 조삼득 목사), 경북교직자협의회(회장 최재덕 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회장 황재열 목사) 등 3개 지역협의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협의체인 영남협의회가 탄생했다. 지난 8월 10일(금) 반야월교회에서 발기인 모임을 가진 후 8월 25일(토)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열린 영남협의회 창립총회에는 3개 지역협의회 소속 노회 임원, 총대를 비롯해서 총회 임원 역임자 및 103회 총회 임원 후보자 등 200 여명이 참석하여 예배와 특별기도 그리고 창립총회 회무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총회부서기
예장(합동)교단 내 호남 출신 목사, 장로 모임인 전국호남협의회는 지난 8월16일(목)~17일(금) 양 일간 충남 계룡 스파텔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전국호남인 대회를 개최했다. 동 행사에는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백남선 목사, 김삼봉 목사를 비롯해서 총회장 전계현 목사와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 현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호남협의회장 이재복 목사, 재경호남협의회장 김오용 목사, 전북교회협의회장 라상기 목사, 기독신문 남상훈 사장, 광주전남협의회장 서종석 목사 등 교단 내 중진급 인사와 협의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환영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조삼득 목사)가 주최하고 대구지역 8개 노회가 후원한 2018년 수련회 및 총회 총대모임이 지난 16일(목) 오전 10:30부터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내일교회(이관형 목사)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 아래 300여 명의 목사, 장로 총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날 수련회는 개회예배와 특강 그리고 총대 모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사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와 이관형 목사(내일교회, WEC 대구지부 이사장)가,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황금교회),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
예장(합동) 교단 총회가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총회선거를 관장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는 부서기 후보와 몇몇 상비부장 후보들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부서기 후보로 서류를 접수했던 전남제일노회 소속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는 ‘총대 횟수 미달’ 사유로 선관위로부터 후보 서류를 반려 받았다. 교단 합동 이전에 구 개혁 교단 소속이었던 김용대 목사에 대하여 선관위는 교단 합동 이후 총대 횟수가 7회에 미달하고, 구 개혁 소속일 때의 총대 경력을 총회 전산망 등을 통한 객관적으로 입증할 만한 자료가 미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