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회(담임목사 남태섭, 사진)는 교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8(토), 29(주일)양 일간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캠퍼스에서 제14회 전교인 영성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성령의 리더십으로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새로운 교회”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성수련대회에는 세계로교회 부임 후 100배 성장과 부흥을 일궈내고 있는 손현보 목사와 고신대학교 총장 안 민 장로(사직동교회), 국방대학원 교수 남주홍 박사(온누리교회) 그리고 탈북 방송인으로 뛰어난 아코디언 연주자이기도 한 윤설미씨 등이 강사로 초청되어 70주년 성회를 뜨겁
오랜 역사를 지닌 대구신학교(학장 남태섭 목사)가 비록 소수의 인원이지만 졸업생을 배출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동안 대구지역 각 노회서 여교역자 수급과 평신도 훈련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되어 온 대구성경전문학교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다른 노회들이 학사 운영에서 발을 빼면서 대구노회(노회장 박창식 목사)가 교명을 대구신학교로 개명하고 지난해부터 단독으로 운영을 해 오고 있다. 2월 2일(금)오전 11시 대구서부교회당에서 열린 제42회 졸업예배는 이사장 김성근 목사(문현교회)의 사회로 부학감 박용배 목사(무지개교회)의 기도와
대구노회(노회장 박창식 목사, 사진)는 지난 10월 11, 12양 일간 대구서현교회(담임 박혜근 목사)당에서 제92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하는 한편 교역자 이명과 청빙 등 각종 행정 회무를 처리했다. 동(同) 노회는 또한 노회 직영 대구신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사회 정관을 채택했는데 향후 대구신학교는 대구중노회(노회장 박용규 목사)와 대구동노회(노회장 강흥찬 목사)의 인준학교로서 여교역자 양성과 평신도 사역자 훈련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게 되며, 이사는 대구노회 각 시찰회에서 2인(목사, 장로)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2회 총회가 9월18일(월)오후2시 전북 익산시 소재 기쁨의 교회(박윤성 목사)에서 1,4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었다. 동 총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마칠 때까지도 총대 천서 문제로 선관위에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인 김정훈 목사, 배광식 목사 2인과 서기 후보 권순웅 목사에 대한 후보 확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총대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개회 직전에 가진 정치권의 막후 접촉에 따라 3인 후보 모두를 확정하고 밤 8시가 지나서 가까서로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목사부총회장 후보
대구노회장로회(회장 김영태 장로, 성서중부교회)는 지난 14일(목) 오후2시부터 팔공산 온천 관광호텔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란 주제로 수련회를 개최했다. 동 수련회에는 임종구 목사(개회예배, 푸른초장교회), 이관형 목사(저녁집회, 내일교회), 김성수 집사(신앙 간증, 경북경찰청 정보과장) 등이 강사로 나서서 예배와 특강을 인도 했으며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가 축사를, 김성태 장로(장로부총회장)가 격려사를 회원들에게 전했다. 회장 김영태 장로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윤주욱 장로(대구서부교회 원로)의 기도, 주제 제창
예장(합동)총회 산하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설정수 목사) 제15회 친선체육대회가 9월14일(목) 오전9시 30분부터 경북 경산시 소재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경북지역 10개 노회 소속 교직자들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교회여! 함께 뜁시다.’란 주제 아래 동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농구, 발볼링, 줄당기기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노회별 대항으로 운동 경기를 함께하며 친선을 도모했다. 경기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대회장 설정수 목사(경청노회, 옥산교회)의 사회로 협의회 회계 이관희 장로(경청노회, 경산중앙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일(1517년 10월 31일)을 한 달여를 남겨두고 9월 18일부터 전북 익산시 소재 기쁨의교회(담임: 박윤성 목사)에서 열리게 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 제102회 총회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며 진단하고자 한다.(아래 후보들의 사진은 기호 순으로 게재 합니다.) 1. 치열한 후보들의 각축장-임원 선거, 선거 기간 단축 필요성 대두 봄 정기노회서 총회 임원후보로 추대된 직후부터 사실상 선거 전이 시작되어 6월 초 후보 등록을 거쳐 9월 총회까지 6개월 동안 계속되는 후보들의 선거 관련 업무 때문에 후보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택 목사)는 지난 17, 18 양 일간 경주 소재 캔싱턴리조트에서 ‘하나님께 영광을!’이란 주제로 제 23회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대구 경북지역 18개 노회와 부울경 소속 12개 노회서 500여 명의 교직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와 특강(6회) 그리고 폐회예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교단 총회를 한 달 앞둔 시점이라 총회 임원 후보들과 총무후보 등도 예외없이 참석하여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 번 수련회 강사로는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개회예배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성수 목사, 사진)는 서울, 수도권 지역(7/21, 사랑의 교회)을 비롯한 호남, 중부(7/22, 광주중앙교회)와 영남지역(7/27, 대구동신교회)에서의 공청회를 모두 마치고 교단 총회에 보고할 헌법개정안에 대해 최종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개정위원회 위원장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는 공청회를 모두 마치고 “이번 개정안의 의미는 100년이 넘는 교단 헌법의 전통을 살려서 전체적인 법규의 틀은 유지하면서 헌법의 내용이 사회법과 충돌하는 부분과 교회 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갇힌 자된 이들에게 선교와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과, 총회 소속 교정 사역을 하고 있는 교역자의 선교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총회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 유태영 목사) 제7차 총회가 7일(월) 오전11시 영주동부교회당(담임 윤종오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교단 총회를 40여 일 앞두고 열린 이 날 교정선교위원회 총회에는 김선규 총회장을 비롯하여 김성태 장로부총회장, 남상훈 기독신문 사장,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택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박종화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권택성 장
구미노회(노회장 박명권 목사)는 14일(금) 오후2시 구미시 구평동 소재 구미 행복한교회(임병만 목사)에서 제62회 제1차 임시노회를 열고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 관련자 징계지시의 건’에 대하여 죄증 설명 부족과 기소 절차의 흠결 등의 이유를 들어 총회 임원회에 질의를 하여 답변 내용을 토대로 노회 임원회에 맡겨서 처리하되 필요할 시 재판국을 설치하도록 결의했다. 구미노회 임시회는 1부 예배 후 목사회원 44명, 장로 총대 14명 등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노회원 이명 처리와 종교개혁 오백주년 추진위원회의 종교
예장(합동) 교단이 제102회 총회 개최를 70여 일 앞두고 선거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달 총회 임원 및 교단 총무 후보 등록을 마치고 각 후보들에 대한 자격 심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동 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무용 목사)는 7월 10일 오늘 102회 총회 공천위원장 및 상비부장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공천위원장 후보에는 이무종 목사(황동노회, 수원성천교회)가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김제노회 소속 최춘환 목사(대선교회)와 동수원노회 소속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가 각각 정치부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헌의부
부산•울산•경남 교직자협의회(이하 부울경)제27회 정기총회가 지난 29일(월)오전11시 진주시 말티고개로 34-39 소재 진주열방교회(김유식 목사)에서 부울경지역 12개 노회 소속 총회 총대 및 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6회기 대표회장 서광호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장로 상임회장 전정수 장로(울산대영교회)의 기도와 명예회장 김준태 목사(부산동부교회)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의 말씀강론,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진주교회 원로)의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산하 전국호남협의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와 함께 3대 지역협의체의 하나인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가 지난 22일(월) 오전11시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대표회장에 이성택 목사(사진, 울산서현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임원진을 개선하고 개혁적이고 건전한 교단 풍토를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22회기 대표회장 김형국 목사(하양교회)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이성택 목사의 기도와 경북지역 상임회장 홍성헌 목사(성주중앙교회)의 성경봉독(행 20:24), 부총회장
다산교회(담임목사 박혁룡)는 지난 20일(토) 오후 2시 고령군 다산면 소재 동 예배당에서 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념 예식은 교회가 속한 남대구노회(노회장 이영수 목사)소속 목사와 장로, 교회 교우 및 임직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은퇴식, 임직식 및 감사와 축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당회장 박혁룡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김진산 목사(예원교회)의 기도와 남대구노회장 이영수 목사(구일교회)의 ‘충성’이란 제목의 말씀강론으로 이어졌으며, 은퇴자와 임직자들에 대한 권면과 축사를 노회
대구지역 8개 노회 당해 연도 노회 임원 및 총회 총대로 구성된 대구지역교직자협의회 제24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2일(화) 오전11시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개최되어 제24회기 대표회장에 대경노회 김동식 목사(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 날 총회에도 제102회 총회 임원으로 입후보한 김정훈 목사(목사부총회장 후보, 남부산남노회 새누리교회), 배광식 목사(목사부총회장 후보, 남울산노회 대암교회), 이승희 목사(목사부총회장 후보, 동대구노회 반야월교회), 이대봉 장로(부회계 후보, 대구중노회 가창교회), 이시홍
예장(합동)동대구노회(노회장 신대근 목사) 남전도회연합회(회장 류승학 장로)는 지난 4월30일(주일)과 5월1일(월)저녁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해외(태국)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동대구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중점 사업의 하나로 가진 이번 선교대회에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첫째날)와 송기섭 목사(동막교회)가 나섰으며 동대구노회 산하 남전도회 회원 및 평신도는 물론이고 대구지역 8개 노회 소속 회원들까지 참석하여 해외 선교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나타냈다. 첫째날 집회는 회장 류승학 장로(반야월중부교회)의 사회로
영남지역장로회(회장 양 원 장로) 제10회 정기 총회가 4월 29일(토) 오후1시 대구 수성구 황금동 소재 대구북성교회(김정진 목사)에서 회원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장 양 원 장로(경남동노회, 새생명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명예회장 강신홍 장로(대구중노회, 남흥교회)의 기도와 서기 박주일 장로(경동노회, 큰숲교회)의 성경봉독(민 27:12-23), 김정진 목사의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란 제목의 말씀강론, 격려사(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전국장로연 수석부회장 강의창 장로), 축사(증경장로부총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에 속한 영•호남지역의 남전도회 회원들로 구성된 영•호남 남전도회연합회가 지난 28일(금) 대구서부교회(남태섭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회칙 제정을 하고 1기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창립 준비위원 박현규 장로(대구서부교회)의 경과보고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남전도회연합협의회(회장 신영수 장로)와 광주전남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조형국 장로)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친선 교류와 회합을 가졌으며 발기인 모임(광주)을 거쳐 이 날 창립총회를 하게 된 것이다. 창립총회 준비위원장 갈현수 장로(대구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경북지역 10개 노회들로 구성된 경북교직자협의회가 4월 20일(목) 경산옥산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설정수 목사(경청노회, 경산옥산교회, 사진)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했다. 대표회장 서귀석 목사(구미서현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총회 준비위원장 설정수 목사의 기도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의 ‘아볼로 같은 교직자가 되자’란 제목의 말씀강론에 이어 ‘협의회 발전과 경북 복음화를 위하여’(증경회장 이종형 목사),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증경회장 박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