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의 관광지이자 와인의 성지 광명동굴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된다.광명동굴은 해마다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대표 관광지이자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자연의 와인 저장고로 불리는 명소이다. 특히 전국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와인의 주요 판매처로 우리나라 와인 총판매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대한민국 와인의 성지에서 개최되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2015년을 시작으로 매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의 쉼을 가
예장(합동) 제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세째날 회무가 주다산교회에서 1,500여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속됐다. 선거관리위원회 규정개정안 중 관심을 모았던 '동일직 임원 출마자 2회 제한 규정 삭제' 개정안은 부결되었으며, 수년간 총회 본부를 중심으로 갈등관계를 야기시켜 온 사무총장과 총무 문제는 '사무총장제 폐지 및 상근 총무제 도입' 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이로써 합동 총회 본부 직제는 금년내로 교단 총무가 총회장을 중심으로, 총회 대내외 업무를 본부 직원들과 총회 임원들과 함께 관장하는 3년 전 상태로 환원하게 됐
교단의 오랜 분쟁 노회였던 충남노회가 갈등과 분쟁 요인을 극복하지 못한 채 마침내 노회 폐지라는 최악의 결과물을 안았다. 106회 총회 임원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산하 충남노회분쟁수습위원회(위원장 노병선 장로, 106회기 부총회장)는 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둘째날 오전 회무시간에 ‘분쟁(사고)노회 수습 매뉴얼’에 따라 수개월에 걸친 화해 중재를 했지만 마지막까지 분쟁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총대들에게 보고했다.동 위원회는 보고를 통해 지난 5월 총회회관에서 충남노회 제144회 정기노회를 개최하던 중 폭행 사건이 발생한 점
제107회 예장(합동)총회가 19일(월) 오후2시 개막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그동안 단축 총회 혹은 분산 개최로 어려움을 겪다 3년 만에 4일간의 정상적인 일정으로 개최 장소인 주다산교회에서 열리게 되어 회의에 참석하는 1,600여 명의 목사, 장로 총대들은 흥분과 기대감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국 161개 노회와 미주 2개 노회 등 163개 노회에서 파송된 1,493명의 총대들이 출석한 가운데 개회된 제107회 총회는 개회예배 후 곧바로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 이하 선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가을을 전후해서 거의 매년 교단 임원 선거 때문에 홍역을 치루고 있다. 선거를 주관하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입후보자 등록 이후부터 후보자 자격 심의 및 결정까지 선거 규정에 정한 기한을 지킨 전례가 거의 없다.현행 선거 규정에는 선관위가 후보 등록 마감일부터 15일 이내에 심의를 완료하고(규정 22조 1항 ③), 이 후 15일 이내에 전체회의를 통해 후보를 확정(22조 2항 ①, ③)해야 한다. 다만 입후보자에 대한 사실 확인과 이의제기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후보 확정 시
9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는 한국교회 최대 규모의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 교단 총회가 개최된다. 전국 161개 노회서 1,600여 명의 총대들이 예정된 5일 간의 회기동안, 총회 새임원 조직을 위한 선거를 비롯하여 이사증원 및 정관개정 불이행한 총신대 문제, 헌법에 명시되어 있고 시행을 위한 세부적 연구 결과물까지 마련되어 있는 대회제 실시를 위한 헌의안 그리고 각종 헌법 및 규칙 개정안 등을 개회예배 후 성찬식을 하지않고 회무를 시작하여 마지막 날 회무를 다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수상작 704편(전문가 624편, 일반인 80편)을 발표했다.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올해 73개국 1만8922편(8월 27일 기준)의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85개국 301명이 참여한 예선 심사를 거쳐 올 6월 본선 진출작 1745편(전문가 1582편, 일반인 163편)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두 차례 온라인으로 진행된 본선 심사에는 26개국 43명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부문별 그랑프리,
107회 총회 임원 선거가 과열되면서 목사부총회장 입후보자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가 각각 소속 노회를 통해 상대후보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 이하 선관위)에 고소 및 고발을 했다.두 입후보자의 고발 내용을 보면, 먼저 한기승 목사와 전남제일노회는 오정호 목사가 선거규정 28조를 위반했으며 광주지역 차별금지법 관련 집회 주최측에 금품(오천만원)을 전달했다는 내용 등이다. 한편 서대전노회와 오정호 목사는 한기승 목사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광주 집회 금품 관련)
인터넷신문 뉴스룩(편집장 김상현)에서는 총회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향응접대와 금품수수 및 금품요구 행위 등 불법 선거운동 신고를 받습니다. 교단 개혁과 총회 공동체의 거룩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도 있는 불법선거운동을 사전에 근절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인물을 선출하여 총회를 온전히 개혁하기 위해 클린 선거운동을 시작합니다. 양식있고 정의로운 총회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현재 불법선거와 관련한 문의 전화와 문자가 다수 접수되고 있습니다. 뉴스룩에서는 향후 공론회 및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위해 부정선거 신고를 아래와 같은 방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2일(월)부터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22 부산 국제모터쇼’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기존 SUV 위주였던 전기차의 틀을 깨는 스트림라이너 유형의 모델이다.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이하 중앙센터)는 비가 그친 피해 현장에 복구 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하고 있다.중앙센터에 따르면 8월 10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8개 시도를 중심으로 30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복구 활동에 나서면서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중앙센터는 수해에 따른 전염병 발생 우려와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는 ‘이중 재난’ 상황 속에서 재난 대응 자원봉사 활동과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한 ‘2022년 풍수해 대응 자원봉사 운영지침 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이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의 글로벌 친선대사(Global Goodwill Ambassador)로 임명된다.임명식은 7월 13일(수) 저녁 6시 50분(한국 시각)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 전인 손흥민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와 K-리그 올스타팀의 친선 경기 전이다. 임명식은 쿠팡플레이 앱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임명식에는 WFP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해 손흥민의 친
환경·생활용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의·과학적 근거와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의학, 독성학, 언론 등을 대표하는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함께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회장: 최재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위원장)를 공식 발족했다.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이하 ‘국건연’)는 비과학적 건강 정보와 위해 인식에서 야기되는 생활용품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케모포비아)으로 인한 불필요한 사회·경제·감정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자는 인식 하에, 회장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재욱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4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임원 및 기관장 등 선출직에 입후보한 후보 중 후보 확정이 보류된 목사부총회장 입후보자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 이진철 목사(재판국장), 노경수 목사(교육부장), 박석만 장로(기독신문 사장) 등의 후보자격 여부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선관위는 이 날 모든 입후보자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하고 미확정 중인 후보들을 확정하고 확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기호추첨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오정호 목사가 소속한 서대전노회(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 산하 기관인 기독청장년면려회(회장 차충환 장로) OB그룹인 한국CE동지회 제29차 정기총회가 지난 21일(목) 오후2시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에서 60여 명의 현역 및 증경회장 CE동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한국CE동지회 총회는 수석부회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회무에 앞서 1부 예배를 드렸는데, CE 강령(부총무 이선희 장로), CE 3대 결의(부총무 박일홍 집사), 명예회장 손원재 장로 기도와 부회장 곽나원 권사의 히브리서 3:1-2 성경봉독, 류명렬 목사의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2일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활동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는 소통과 홍보를 강화하고, 이런 홍보 활동의 하나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 4기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위코(WeKO)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으로,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코이카의 일반인 홍보대사이자 서포터즈 명칭이다. 위코 모집 시 만 16세 이상이면 국적·성별·직업·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기회의 문을 활짝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방안 연구: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중심으로’를 통해 아동 대상 교육 공공성의 수준 및 지역사회 교육⸱돌봄 정책을 분석해 아동 생활권에서의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제안했다.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서 세부사업 기준으로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교육·돌봄 정책의 양적·질적 실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전국 지자체가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돌봄 사업에 투입하는 예산액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광역자치단체 간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이하 KAFSP, Korea-America Freedom & Security Policy)는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대표 그랜트 뉴셤)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미국 하와이에서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최병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고위 인사를 비롯, 이정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원장 등 한반도 안보 전문가들이 참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분석한 결과, 이달 1일부터~7일까지 도시락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도시락 매출이 2020년 7월 대비 약 15% 신장한 걸 고려할 시 3배 이상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GS25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더해지자 외식을 대신해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이른바 ‘편도족’이 다시금 늘면서 도시락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GS25는 초복(16일)을 앞두고 편도족을 위해 △통민물장어도시락 △장수한뿌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총재 신대종 장로, 사진)는 지난 7월 10일 성동교회(김상훈 목사)에서 선교회 임원, 이사 및 회원들과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행사는 1부 창립 10주년 감사예배와 2부 1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되었는데, 동 선교회 사무국장 장영수 장로(성동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최흥호 목사(고문, 상주화동교회 원로)의 기도와 장영일 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범어교회)의 “오대양육대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란 제하의 말씀강론 그리고 주빌란트 색소폰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