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합동 총회가 둘째날 저녁 회무시간에 교단 내 뜨거운 감자로 수년동안 익혀왔던 굵직한 현안들을 처리했다. 충남노회 사태는 10년 동안 노회와 총회 그리고 사회법정을 오가며 분쟁중에 지난107회 총회서 노회 폐지를 결의하면서 후속처리를 위한 특별소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 이하 위원회)를 107회 임원회서 결의하여 구성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제105회 총회부터 적용해 온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을 근거로 법원 소송에서 승소한 정기회측(고영국 목사) 손을 들어주면서 후속처리에 사달이 났다.중립에 선 그룹들을 포함해서 삼분된 충남노
첫째날 총회 선관위를 통해 보고되고 총회장이 공포해서 선출된 단독후보 상비부장들에 이어 둘째날 오전에 재판국장과 감사부장까지 모두 선출되면서 제108회 임원 및 상비부 조직이 완료됐다. 둘째날 오전 회무는 오전 9시부터 김미열 목사의 인도와 김경환 장로의 기도, 김영복 목사의 말씀강론 그리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먼저 드렸다.이어진 회무는 공천부(부장 정영교 목사) 보고를 공천부 서기 서성수 목사(경북노회, 숭오교회)를 통해 유인물 배포와 함께 총대들이 받았다. 중복되거나 착오로 잘못 배정된 부원들은 별도의 공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 총회가 개회된다. 금번 총회는 개회 이전부터 중요한 이슈들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충남노회 폐지 결의 후속조치와 사회소송시행세칙 적용 문제로 야기된 일연의 사태와 전남노회 분립 관련 건 그리고 총회선거관리위원회 후보 심의 과정에서 불거진 돈봉투 사건 등은 총대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 고광석 목사) 보고와 임원 선거 상황 등에서 개회 벽두부터 격랑을 예고하고 있다.임원 선거에 들어가면 전자투표가 아닌 각 지역 지정 기표소서 직접 기표하는 방식에 의해 투표가 진행되는데 총회의 개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108회 총회를 통해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임원들과 상비부장 등의 진용이 꾸려진 가운데 한국교회 장자교단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내며 뜨거운 열기속에 출범했다. 총회 개회 첫째날, 총대들은 저녁식사도 거른채 임원과 상비부장 선거 그리고 임원 이취임 순서를 강행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로마서 11장 36절을 읽으며 시작한 취임사에서 교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8개항의 다짐과 약속을 총회에 참석한 1,600여 명의 총대들과 전국교회 앞에 발표했다.오 총회장은 취임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8회 총회가 9월 18일(월) 오후2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일간의 회무에 들어갔다.전국 162개 노회와 미주 2개 노회 등 164개 노회에서 파송된 1,600명의 총대들이 출석한 가운데 개회된 제108회 총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곧바로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이하 선관위)는 먼저, 총회장 단독 후보였던 총회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를 제108회 총회장으로 상정하자 전체 총대들이 기립박수로 오정호 목사를 총회장으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주일설교 시청하기>>>인도하시는 하나님 (saeronam.or.kr)
대한예수교장로회(호헌) 제108회 총회가 9월 18일 오전11시 충남 계룡시 소재 계룡 스파텔에서 개회되어 108회기 총회 임원을 선출하고 전국 노회서 헌의된 안건들을 처리했다."하나님께 소망을!"이란 주제 아래 전국 17개 노회서 총대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107회 총회장 이우희 목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절차보고와 각부 보고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남규 목사) 보고 등 회무를 처리했다.제108회 신임 임원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김종주 목사(107회기 부총회장, 대구노회, 예닮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제108회 총회를 불과 나흘 앞두고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이하 선관위) 심의분과위원장(이종철 목사)에게 금원 일천 만원이 든 봉투를 선관위원 주홍동 장로를 통해 전달된 사실이 확인되어 금년 총회 선출직 선거의 공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총회 선관위는 지난 4일 광주송정중앙교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선관위원 주홍동 장로의 주장대로 문제의 돈 봉투를 건네준 당사자로 장로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를 지목하고 선거법 위반 규정에 근거하여 이이복 장로를 후
삼성 관계사 20곳이 9.11(월) 채용 공고를 내고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하반기 채용에 나선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서울병원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총 20개사다.지원자들은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일주일간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할 수 있다.이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주일예배 설교 시청하기>>>하늘에 보물을 쌓는 사람 (saeronam.or.kr)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연구책임자: 김지연 교수)와 스피크재활의학과 정태석 원장은 ‘병원과 지역사회 운동재활 연계서비스 리빙랩’을 통해 통증 감소, 보행 및 협응, 하지근력에 유의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스피크재활의학과 정태석 원장은 본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년기에 집중되고 있는 퇴행성 무릎질환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매우 많다. 병원에서는 물리적인 치료과 약물치료,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병행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적정 근육의 유지와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수술과 치료 이후에도 이러한 근육 생성과 자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 교단 총회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총회 임원과 교단 총무 및 기타 선출직 후보들의 선거전도 뜨겁게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이하 선관위)는 지난 8월 31일 부산수영로교회에서 후보들을 대부분 확정하는 한편, 곧바로 호남중부지역과 영남지역 총대들을 대상으로 한 후보들의 정견발표회를 이어갔다.선관위가 후보자 자격을 심의하고 후보를 확정하는 행위는 총회가 부여한 고유 권한이다. 15인의 선관위원들이 모여 결정하는 사안들이 각 입후보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