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대구서부교회(담임 남태섭 목사, 사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교인 여름 영성 회복을 위한 집회를 7월 마지막 주일 오후예배(15시)부터 8월 16일(주일)오후예배 시간까지 개최한다.
먼저 오는 7월 26일(주일)오후3시에는 ‘이슬람이 몰려온다.’란 주제로 이 교회 시무장로, 장립집사, 권사, 각 기관 회장단 등 중직자 수련대회를 개최하면서 전 국회의원 이혜훈 집사(사랑의 교회)를 초청하여 최근 IS(Islamic State. 이슬람 무장국가)의 반기독교적, 반인륜적 행태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경각심을 일깨운다.
8월 첫 주 오후에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희종 목사) 주관으로 광복70주년 기념 남북통일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대구서부교회에서 갖게 된다.
계속해서 8월 둘째 주인 9일 오후집회에는 대구서부교회 장학위원회 주관으로 폐결핵을 믿음의 힘으로 물리치고 찬양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는 하귀선 사모(세계터미널 선교회)를 초청하여 ‘행복한 사람’이란 주제로 신앙적인 삶 속에서 행복을 꿈꾸는 모든 성도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대구서부교회는 8월16일(주일) 오후3시 전도위원회 주관으로 ‘해병대 독자성 강화를 위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정미경 국회의원(새누리당, 권선구)을 강사로 초청하여 ‘하나님 능력의 손길’이란 주제로 신앙 간증 집회를 대예배실에서 갖는다.
대구서부교회 남태섭목사는 금번 행사와 관련하여 "교회와 성도들이 시대적인 사명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깨닫고 각종 이단과 우상세력들을 물리쳐야 하며, 항상 말씀의 토대 위에 바로서 있어야 한다.”며 “광복50주년을 맞는 성도들에게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연속 집회를 열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집회 문의: 대구서부교회 053)250-2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