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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애식 자녀 교육법]성경적인 자녀교육의 12가지 비법

글로벌 인재 키우기

  • 김상현 편집장 shkim7790@daum.net
  • 입력 2015.08.14 11:17
  • 수정 2015.08.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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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맘으로 세 자녀를 오직 성경교육과 바른 신앙으로 키워 미국 하버드 대학 등 세계 최고 학부를 졸업하게 해서 외교관 과정을 밟게 하는 등 자녀 교육에 기적을 일군 황경애 사모는 현재 자녀 교육 전문가로 국내외 3,000회 이상 초청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1. 신앙교육이 자녀교육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예수님께서 반석이시기 때문).

(1) 금식기도로 임신한다. 적어도 기도로 준비하고 임신한다. 어릴 때 기도훈련이 중요.

(2) 말씀을 많이 들려준다. 읽게 한다. 외우게 한다. 공부한다.

(3) 주일예배를 중요시하게 한다. 가능한 많은 예배에 참석시킨다.

(4) 십일조를 꼭 드리게 한다.

 

2. 교육이 가장 큰 투자입니다.(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

사람들은 많은 투자를 합니다. 주식이나, 땅, 집에 투자를 하지요. 그런데 투자 잘못하면 망합니다. 교육이 가장 큰 투자입니다. 아이들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교육에 투자하십시오. 가장 가치있고 보람있는 투자입니다.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는 투자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투자해야 할까요?

(1) 사랑을 투자해야 합니다. -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부모의 사랑입니다.

(2)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 아이들은 어릴수록 부모와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3) 돈을 투자해야 합니다. - 마지막에 돈을 투자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나, 언어교육, 운동이나, 악기, 캠프 등에 투자해야 합니다.

 

3. 인성교육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예수님의 성품을 닮게)

요즈음은 아이들의 인성이 너무 망가졌습니다. 우리나라가 예부터 동방예의지국, 군사부일체, 삼강오륜 등 예(禮)를 중요시 했습니다. 예의를 모르고 무례하게 행동합니다. 가정에서부터 인격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전통을 지키고, 문화를 가르치고, 역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은 특별히 중대한 사명을 가졌다고 봅니다. 특별히 가정교육을 통해 한국적 예절교육, 인격을 가르치며 바른 인성을 지닌 인간을 만드는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4.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아이들은 개개인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잘하는 것을 개발하고 살려주면 모든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의 욕심 때문에 아이들 개개인의 다른 가능성을 잘라 버릴 때가 많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피아노를 잘 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운동을 잘 하든지, 그림을 잘 그리든지,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아이 개개인의 소질이 다르니까요. 예를 들어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준다. - 운동, 악기, 예술, 문학....등

 

5. 동기부여를 해줍니다.(요셉의 꿈)

부모의 욕심으로 억지로 무엇을 시키기 보다는 아이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공부 잘 하기를 원하면 책을 가까이 하도록 어릴 때부터 도서관을 데리고 다닌다든지, 책을 곳곳에 두어 항상 책이 손 가까이 있게 한다든지 등등. 화가가 되기를 원한다면 어릴 때부터 미술 전시관에 데리고 간다든지, 악기 연주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음악회나 연주회를 데리고 간다든지.......등

(1) 강제적으로 시키기보다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다.

 

6. 봉사의 삶을 가르칩니다.(섬기는 자로 오신 예수님)

(1) 우리는 혼자 이기적으로 살 수는 없다.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가르친다.

우리나라는 아직 기부문화가 약하다. 미국사회를 보면 기부문화가 생활화 되어있다. 어릴 적부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가르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

예) 양로원봉사, 고아원 봉사, 노숙자 봉사, 수재민 돕기, 병원봉사, 해외 저개발국가 봉사 등등

 

▲ 황경애 사모의 자랑스런 세 자녀들. 사진은 2008년 장녀 최은혜양의 졸업식 때 모습인데 왼쪽부터 당시 보스톤 칼리지 재학중인 최성찬씨, 19일 보스톤 칼리지를 졸업한 최은혜씨, 당시 하버드대학 입학 예정인 조이최양.

7. 시간관리 훈련을 시킵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

(1)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성공을 하고 리더가 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는 능력을 어릴 적부터 키운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간표 짜는 습관을 훈련시킨다.

 

8. 실패를 통하여 배우게 합니다.(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1)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성공만 하고 살 수는 없다. 실패를 통하여 삶의 깊이를 깨닫게 하고 겸손함을 배우게 한다. 실패를 당했을 때 이겨나가는 법을 훈련시킨다.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것을 어떻게 이겨나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면 더 큰 절망에 빠지게 되고 문제가 커질 수가 있다. 우리나라 자살률이 얼마나 높은지 세계1위라는 통계가 있다

 

9.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자로 키웁니다.(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1)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물이 되도록 언어나 다른 문화에 대해서도 포용력을 키운다. 시대적으로 세계는 한 울타리 안에 있다. 세계화, 국제화, 글로벌화에 적응이 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어릴수록 다른 언어 습득능력이 뛰어나다.

 

10. 도전정신을 키웁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1)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도전을 하도록 훈련을 시킨다. 아이들의 꿈을 발휘할 수 있도록 꺾지 말아야 한다. 용기를 북돋워 주고 어떤 환경에서라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훈련을 시킨다.

 

11.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합니다.(달란트 비유)

(1) 큰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훈련을 시킨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면 큰일도 소홀하게 된다. 언제나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훈련을 시킨다.

 

12. 부모의 삶이 본이 되어야 합니다.(그리스도를 본받아)

(1) 부모님이 가정에서 신앙의 본을 보여야 한다. 우리가 잘 살아야 한다. 말씀과 기도로 본을 보이고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자녀들이 보고 배운다.

 

(2) 시대적으로 부모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아이들에게 좋은 본이 되고, 교육을 시킬 수 있다. 요즈음은 정보화시대이다. 부모도 항상 새로운 정보에 민감해야하고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우리 아이들도 부모를 본보기 삼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글로벌 리더로 자라게 된다.

 

▲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훌륭한 어머니로 그리고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신만의 자녀 교육법을 완성시킨 황경애 사모는 지금도 국내외에서 성경적인 자녀교육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육하는 비결을 초청 강연을 통해 전하고 있다.

♦황경애 사모 프로필♦

 자녀 교육 세미나 전문 강사인 황경애 사모는 갑작스레 다가온 삶의 불행 앞에 굴하지 않고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자신의 세 자녀를 세계적인 리더로 키운 홀 엄마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자녀교육으로 절망해 하는 전 세계 모든 부모님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황경애 사모는 전세계 방송, 신문, 기관단체, 교회 등 3000여개 처를 순회하며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황경애 사모의 큰 딸 최은혜양은 프레쳐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 국무성 세계 여성 이슈 정책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들 최성찬 군은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외교관 과정 훈련을 밟고 있고, 막내딸 최은희 양 역시 하버드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현재는 선교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녀교육 세미나 강사- 전 세계 3000회.

•저서-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백만불 장학생 엄마되기’, ‘엄마 울지마!’등이 있다.

•죠이 파운데이션 대표

•CTS 방송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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