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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연합예배 및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회 열린다

15일 오후3시부터 대구체육관에서 김장환 목사를 강사로

  • 김상현 편집장 shkim7790@daum.net
  • 입력 2015.08.14 13:37
  • 수정 2015.08.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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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희종 목사)는 광복70주년을 맞아 연합예배 및 남북통일을 위한 구국기도회(준비위원장 최영태 목사)를 연다. 15일 오후3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김장환 목사를 강사로 갖는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희종 목사)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대구지역 1,586개 교회와 지역 기관단체들과 함께 연합하여 광복절연합예배와 남북통일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광복절인 8월15일 오후3시부터 대구시 북구 산격동 대구체육관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를 강사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각 교회 찬양대원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의 ‘승전가’ 찬양과 청소년 콰이어 등과 함께 열리게 된다.

 

▲ 대기총은 광복70주년 집회 준비를 위해 다섯 차례의 준비 기도회를 개최하며 집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사진은 집회 하루전인 1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가진 마지막 기도회 및 진행위원 리허셜 장면.(사진 제공 최현경 간사)

이번 집회 준비를 위해 대기총은 총 12차에 걸친 순회헌신예배를 가졌으며, 다섯 차례의 준비 기도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집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날 집회 참석자들은 주차 요원의 안내를 받아 경북도청 세심원에 차량 주차를 해야 하며 연합찬양대원들은 오후1시까지 희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를 착용하고 현장에 도착할 것을 준비위원회(위원장 최영태 목사)는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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