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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친선체육대회 성료

경북노회 주관으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가져

  • 김상현 편집장 shkim7790@daum.net
  • 입력 2017.09.16 02:27
  • 수정 2017.09.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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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직자협의회는 9월 1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10게 노회 노회원들의 친선을 도모했다. 사진은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설정수 목사가 경북교직자협의회 수련회에서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예장(합동)총회 산하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설정수 목사) 제15회 친선체육대회가 9월14일(목) 오전9시 30분부터 경북 경산시 소재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경북지역 10개 노회 소속 교직자들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교회여! 함께 뜁시다.’란 주제 아래 동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농구, 발볼링, 줄당기기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노회별 대항으로 운동 경기를 함께하며 친선을 도모했다.

 

경기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대회장 설정수 목사(경청노회, 옥산교회)의 사회로 협의회 회계 이관희 장로(경청노회, 경산중앙교회)의 기도와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남서호 목사(동산교회)의 ‘챔피온’ 제하의 말씀강론에 이어 대회사(설정수 목사), 격려사(이기택 목사), 축사(경산시장 최영조), 환영사(경북노회장 김중회 목사) 그리고 축도(명예대회장 서귀석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도 102회 총회에 임원과 총무로 출마한 이승희 목사, 김정훈 목사, 배광식 목사(이상 목사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장로부총회장 후보), 이대봉 장로, 이시홍 장로(부회계 후보) 그리고 김영남 목사, 정진모 목사, 최우식 목사, 노경수 목사(이상 총무 후보, 오전 11시 현재)등이 참석하여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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