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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회 장로회, 회원 수련회 열고 실천적인 삶 영위(營爲)할 것 다짐

예배와 특강 그리고 신앙 간증 통해 회원 영성 제고(提高)

  • 김상현 편집장 shkim7790@daum.net
  • 입력 2017.09.16 03:01
  • 수정 2017.09.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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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노회장로회는 14일 수련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신앙 향상과 친목을 도모했다. 사진은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대구노회장로회(회장 김영태 장로, 성서중부교회)는 지난 14일(목) 오후2시부터 팔공산 온천 관광호텔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란 주제로 수련회를 개최했다.

 

▲ 개회예배 강사로 나선 임종구 목사는 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건덕을 쌓으며 모범적인 신앙생활과 섬김을 통해 교회를 섬길 것을 주문했다.

동 수련회에는 임종구 목사(개회예배, 푸른초장교회), 이관형 목사(저녁집회, 내일교회), 김성수 집사(신앙 간증, 경북경찰청 정보과장) 등이 강사로 나서서 예배와 특강을 인도 했으며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가 축사를, 김성태 장로(장로부총회장)가 격려사를 회원들에게 전했다.

 

▲ 장로부총회장 김성태 장로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회장 김영태 장로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윤주욱 장로(대구서부교회 원로)의 기도, 주제 제창(부회장 임순암 장로), 성경봉독(부회장 김희진 장로), 특주(글로리아 크로마 하프 찬양단, 대구성서중부교회)에 이어서 대구노회 교육신학부장 임종구 목사가 ‘건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증경회장 김인규 장로, 김경환 장로, 민영근 장로의 인도로 특별기도(나라와 민족, 총회와 동성애 반대, 다음세대를 위하여)를 드렸고 마지막으로 대구노회장 박창식 목사(달서교회)가 축도를 인도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대구노회 장로회 증경회장들과 임역원들이 수련회에 참석한 강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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