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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기둥과 한국교회 지킴이 역할 다짐”

전국호남협의회, 총회열고 김상현 목사 새 대표회장 선출

  • 김상현 편집장 shkim7790@daum.net
  • 입력 2018.08.20 12:50
  • 수정 2018.08.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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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호남협의회 정기총회 및 전국 호남인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장(합동)교단 내 호남 출신 목사, 장로 모임인 전국호남협의회는 지난 8월16일(목)~17일(금) 양 일간 충남 계룡 스파텔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전국호남인 대회를 개최했다.

 

동 행사에는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백남선 목사, 김삼봉 목사를 비롯해서 총회장 전계현 목사와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 현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호남협의회장 이재복 목사, 재경호남협의회장 김오용 목사, 전북교회협의회장 라상기 목사, 기독신문 남상훈 사장, 광주전남협의회장 서종석 목사 등 교단 내 중진급 인사와 협의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환영과 축하, 개회예배, 저녁예배 그리고 정기총회 등의 순서를 가졌다.

 

▲ 전국호남협의회 제19회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상현 목사(사진, 수도노회, 목장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상임회장 이상복 목사(전남노회, 광주동명교회), 김영남 목사(서인천노회, 인천새소망교회), 상임총무 김정호 목사(동안주노회, 은혜로운 교회) 등 임원진을 새로 뽑았다.

 

▲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

제19대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기 동안 전국 호남인들이 하나가 되어 총회와 교단을 섬기는데 진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총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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