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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장로교단들 가을 노회 열고 교단 총회 보고 등 행정 사무 처리해

대구노회-화해를 전제한 전권위원회 구성 / 남대구노회-갈등 요인 개회 전 해소하고 목사 안수식 갖고 하루 만에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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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1 13:07
  • 수정 2014.10.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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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대구노회(노회장 김성근 목사)는 10월 7, 8 양일간 대구서현교회(박순오 목사)에서 가을 노회를 열고 목사 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을 갖는 한편 박동천 목사 등의 이명 접수 처리 등 행정 회무를 진행했다. 동 노회는 폐회 직전 마지막 안건이었던 제99회 교단 총회 소원 관련 문제로 장시간 토론하다가 양측의 화해를 전제로 지난번 전권위원회에 다시 맡겨 차기 임시회 때 보고토록 결의했다.

▲ 대구지역 노회들이 가을 노회를 열고 행정사무들을 처리했다. 사진은 대구노회 임원들의 회무 집무 모습.

한편 10월 7일(화)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소재 다산교회(당회장 김정동 목사)에서 열린 남대구노회(노회장 류창호 목사) 가을 정기회는 무난한 가운데 목사 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을 함께 갖는 등 행정 회무를 빠르게 진행하여 단 하루 만에 정기회를 폐회하기도 했다. 동 노회는 그간 노회를 위해 헌신했던 박태문 목사(은퇴, 무임)와 김용태 장로(대명교회 원로)에 대한 감사패 증정 순서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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