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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맥(脈)이 잡힌다” 성경 세미나 통해 순수 복음 전해‘걸어 다니는 성경’ 강문수 목사
김상현  |  shkim779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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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9  0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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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문수 목사

종교 개혁자 칼뱅은 자신의 위대한 저서인 ‘기독교 강요’에서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혼란한 지식을 우리 마음에서 바로잡고 우리의 우둔함을 쫓아버리며, 참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러므로 교회를 교훈하시기 위하여 무언의 교사들을 사용하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장 거룩한 입을 여시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이다. 하나님께서는 택함 받은 자들이 어떤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는지 가르치실 뿐만 아니라, 바로 자신이 경배 받아야 할 그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신다.”라고 하면서 성경을 안경에 비유하고, 같은 책 3권 21장 3절에 가서는 “성경은 성령의 학교”라고 말했다.

 

오늘날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신앙의 본질을 잊고 그것의 비본질을 추구하고 있다. 그 여파로 성도와 교회들은 각자 다양한 형태의 갈등을 겪으며 ‘처음 믿음’을 상실한 채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혹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신앙공동체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성지 순례를 두 번이나 다녀오면서 그 흔한 기념사진 단 한 장도 찍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한 아파트 상가 지하 공간에서 영광교회를 담임하며 ‘성경의 맥이 잡힌다’란 주제로 성경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문수 목사(사진)를 만났다.

 

“7년 전 대구의 한 교회에서 목회자들 성경연구 모임에 참석하여 성경 말씀을 강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성경이 맥이 잡힌다’란 말씀 부흥회와 세미나를 계속 갖고 있다”는 강문수 목사는 자신의 집회 성격에 대해 “그동안 단 7명의 청중에서부터 수천 명의 성도들이 모인 집회를 인도하면서 오직 성경을 성경으로 풀면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성경을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그는 집회할 때 일체의 강의안 없이 성경을 연대별로,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묵상하게 하거나 때로는 선포하는 방법을 통해서 집회 참석자들로 하여금 성경을 보지 않고서도 그것을 ‘마음속에 담을 수 있도록’ 가르친다.

 

   
▲ 강문수 목사의 성경 세미나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책인 '성경이 맥이 잡힌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성경을 펴서 읽을 때는 내용을 아는데 성경책을 덮으면 깜깜하다고 한다. 말씀을 통한 목회와 신앙생활이 이루어져야만 능력이 나타나서 교회는 건강하고 부흥해지고 성도들은 영적으로 살찌워진다.”고 힘주어 말하는 강문수 목사는 대구와 포항, 마산, 부산 등지와 중국 심양, 청도, 하얼빈, 목단강시 등에서 현재도 활발한 성경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그곳 중국 현지에서 그의 세미나를 듣고 있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성경 지식에 능통한 강문수 목사를 호칭할 때 ‘걸어 다니는 성경“이라고 말한다.

 

심양에서는 그곳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얼빈에서는 조선족들을 상대로 성경을 가르치는 한편 청도와 목단강시, 위해 등지에서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성경이 맥이 잡힌다’란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강 목사가 어느날 ‘도시연합’이란 단체에서 핵심멤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때 ‘다윗의 나팔’이란 주제의 강의에서 큰 감명을 받았던 이동제 권사와 김정희 전도사(봉덕교회)의 도움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14일 간이나 여행을 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한다. 여행 중 매일 아침과 저녁 개인 기도를 쉬지 않고 하는 등 영적인 모습을 유지할 정도로 그는 유별난(?)순수파로 통한다.

 

‘성경이 맥이 잡힌다’의 주인공 강문수 목사는 대신대와 총신 신대원(78회)을 졸업한 후 대구 내당동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하여 현재는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서 140평 공간에서 성도들과 함께 오늘도 ‘성경을 마음에 담는’ 신앙훈련을 하고 있다.

(세미나 문의: 010-9999-6634 강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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