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산하 지역협의체인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대구 수성구 소재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에서 대구지역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30회기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대경노회, 목자교회)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대구노회, 은평교회)의 기도와 서기 김영종 목사(서대구노회, 옥포본리교회)의 사도행전 28:1 성경봉독과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 반야월교회)의 "아, 멜리데!" 제하의 말씀증거 그리고 부총회장 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경노회 소속 대구서문교회가 이상민 목사 원로 추대 및 제7대 소문수 목사 위임 예식을 오는 4월 27일(토) 오후2시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소재 대구서문교회 본당에서 갖는다.대구서문교회는 설립 112주년을 맞는 영남의 전통있는 교회로, 총회장 이성헌 목사(제5대 담임)를 배출했으며 6대 위임목사 이상민 목사가 29년의 담임 목회를 마감하고 이번에 원로추대와 제7대 담임 소문수 목사의 위임예식을 거행하게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소속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는 지난 18일 경산시 사동 소재 The 드림교회(권기식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교단 발전과 지역협의회를 통한 친목도모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상임회장 권기식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예배는 이승호 목사(새창성교회)의 기도와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목마름" 제하의 말씀 증거 그리고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배광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혼에 대한 사모함이 없는 사역이나 신앙공동체는 존재가치가 없다"면서 "우리 모두는 복음의 열정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함남노회 제163회 정기회가 4월 15일(월) 오전11시 창원반림교회(양성완 목사)에서 목사회원 70명 총대장로 15명 등 85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었다. 노회장 이명신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모세처럼 온전히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노회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정치부 보고를 통해 제109회 총회 고시부장 후보로 노회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김성환 목사(주님교회)는 출마의 변으로 "교단 목회자 등용의 첫 관문인 강도사 고시를 엄정하고 철
대구노회 제105회 정기회가 4월 8일(월)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소재 내일교회(담임 이관형 목사)에서 목사회원 119명, 장로 총대 58명 등 177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었다. 개회 예배(설교 노회장 이창수 목사)와 성찬식(집례 이형우 목사, 중리교회)에 이어 개회된 후 먼저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는 단독 입후보한 임원은 박수로 추대하고 경선이 있을 경우에만 투표하기로 결정하고 신임노회장에 이관형 목사를 노회원들이 기립박수로 먼저 선출했다. 목사 부노회장은 경선을 통해 투표한 결과 이경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 위원장 김상신 목사, 광주노회, 광주성은교회)가 주최한 제108회 총회 지역별 이단세미나가 지난 26일(화) 오후2시 대구서현교회 정규만 기념홀에서 영남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세미나 강연에 앞서 드린 예배는 이대위 서기 설안선 목사(전북제일노회, 새백성교회)의 사회로, 이대위 회계 박수갑 장로(대구노회, 은평교회)의 기도와 이대위원 노경수 목사(광주전남노회, 광주왕성교회)의 '딤후 4:1-4' 성경봉독 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인준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는 지난 4일 동 대학 인문관 대강당에서 제14대 재단이사장 및 제10대 총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유승학 장로(사진, 반야월 중부교회)가 신임 이사장으로, 최대해 총장(사진)이 연임하며 이 날 각각, 이사회와 총동창회 그리고 교직원 및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 취임 감사예배를 통해 공식 취임했다.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재국 목사(사수교회)의 사회로 드린 취임 감사예배는 최영은 장로(법인이사)의 기도와 박수갑 장로(운영부이사장)의 시편 131:1-3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인준 신학교인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 목사) 제45회기 총동창회(회장 강문수 목사)는 지난 2일 대신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수석부회장 남세환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서기 이상직 목사(대신교회)의 기도와 회록서기 이상도 목사(새움교회)의 시편 119:55-62 성경봉독에 이어 장학후원이사장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의 "인생의 밤에 해야 할 일"이란 제목의 설교와 총장 최대해 목사의 환영사, 전반기 장학금 전달 그리고 명예회장 곽양구 목사(파동창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남태섭
새해를 맞아 각 지역별 신년하례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목)에는 전국호남협의회가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24회 정기총회와 총회 당선자 축하를 겸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동 협의회의 23회기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는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밥을 사라'란 오토 겐이치의 말을 인용하며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DNA가 있다. 우리 모두 좋은 모습으로 서로에게 큰 도움과 영향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승리의 함성을 높이 외칠 날을 기대하며'란 제목의 대표회장 인삿말을 순서지 서두에 남긴 채 이 날 행사장에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이하 대경장연, 회장 이순우 장로)와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이하 대장연, 회장 김동권 장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신년교례회가 지난 12일 대구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개최됐다.이순우 장로가 인도한 1부 예배는 권택성 장로(대경장연 증경회장)의 기도와 서기 고성현 장로(대명교회)의 말 4:1-4 성경봉독,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새해에는 새해의 태양이 뜬다" 제하의 말씀강론을 전했다.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의로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이하 전장연)는 지난 23일 오후1시 30분 전남 영광읍 소재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노회 장로회 파송 총대와 지도위원 및 고문, 임역원 등의 자동 총대와 방청객 등 1천 1백 여명의 장로들이 회의장을 가득채운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먼저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는데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나는 미래를 여는 장로인가?"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오정호 총회장은 "에수님을 닮은 사람들이 미래를 열어가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무장된 사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산하 대구지역 장로회들이 잇달아 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회기 사업을 시작했다.대구지역 8개노회 장로회연합체인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는 지난 18일(토) 오후2시 시민교회(장성봉 목사)에서 제35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대경노회 소속 김동권 장로(사진, 시민교회)를 선출했다. 이 날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격려 그리고 3부 총회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장로회연합회 정채혁 장로와 영남지역장로회 회장 이춘수 장로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격려사와 축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수성노회(노회장 장유진 목사) 대구북성교회는 지난 11월 4일 오후4시 위임국장 장해성 목사(만촌교회)의 집례로 동 교회 본당에서 제6대 담임목사 라아론 목사(사진)의 위임예식을 거행했다.이 날 예식은 장해성 목사의 인도로 대구수성노회 부노회장 윤광서 장로(만촌교회)의 기도와 노회서기 박윤수 목사(성덕교회)의 요 13:13-15 성경봉독에 이어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영적 지도자]란 제하로 말씀을 증거했다.예식은 위임서약과 기도 그리고 위임국장 장해성 목사의 '라아론 목사 대구북성교회
대구수성노회(노회장 장유진 목사) 산하 대구수성장로회는 지난 4일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에서 제27회 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총회는 회장 윤광서 장로(만촌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이홍재 장로(대구동신교회)의 기도와 문대원 목사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장로" 제하의 말씀 증거와 대구수성노회장 장유진 목사(광현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먼저 드렸다.문대원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교회에서의 섬김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 교회에서 진정한 권위는 직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성품에서 비롯된다"면서 장로회 회원들의 바른 섬김을 강조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는 지난 4일 오후 2시 동 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 집사장립 및 취임, 권사취임 임직예식을 가졌다.이 날 예식은 이상민 목사의 사회로 임직예식 준비위원장 남재수 장로의 기도와 대경노회 증경노회장 김병희 목사(서변제일교회)의 "직분의 의미"란 제하의 말씀강론에 이어 임직자들에 대한 임직 순서로 진행됐다.교회설립 111주년의 해에 임직받은 이들은, △장로임직:석성수, 오성희, 김은천 △집사장립(취임):오수훈 외 12인 △권사취임:김미령 외 17인으로서 이들은 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구수성노회(노회장 장유진 목사) 소속 드림교회(담임 이정근 목사)가 지난 9월 23일(토) 교회설립 10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이 날 100주년 감사예배에는 같은 주간 18일부터 21일까지 새로남교회서 열렸던 제108회 교단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취임한 오정호 목사가 취임 후 교단 산하 첫 대외 행사 설교자로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예배에 앞서 드림교회는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사회: 기념사업 부위원장 윤현국 장로)을 교회 현관에서 가졌으며 1부 예배는 담임 이정근 목사의 사회로, 초등
제108회 합동 총회가 둘째날 저녁 회무시간에 교단 내 뜨거운 감자로 수년동안 익혀왔던 굵직한 현안들을 처리했다. 충남노회 사태는 10년 동안 노회와 총회 그리고 사회법정을 오가며 분쟁중에 지난107회 총회서 노회 폐지를 결의하면서 후속처리를 위한 특별소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 이하 위원회)를 107회 임원회서 결의하여 구성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제105회 총회부터 적용해 온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을 근거로 법원 소송에서 승소한 정기회측(고영국 목사) 손을 들어주면서 후속처리에 사달이 났다.중립에 선 그룹들을 포함해서 삼분된 충남노
첫째날 총회 선관위를 통해 보고되고 총회장이 공포해서 선출된 단독후보 상비부장들에 이어 둘째날 오전에 재판국장과 감사부장까지 모두 선출되면서 제108회 임원 및 상비부 조직이 완료됐다. 둘째날 오전 회무는 오전 9시부터 김미열 목사의 인도와 김경환 장로의 기도, 김영복 목사의 말씀강론 그리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먼저 드렸다.이어진 회무는 공천부(부장 정영교 목사) 보고를 공천부 서기 서성수 목사(경북노회, 숭오교회)를 통해 유인물 배포와 함께 총대들이 받았다. 중복되거나 착오로 잘못 배정된 부원들은 별도의 공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108회 총회를 통해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임원들과 상비부장 등의 진용이 꾸려진 가운데 한국교회 장자교단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내며 뜨거운 열기속에 출범했다. 총회 개회 첫째날, 총대들은 저녁식사도 거른채 임원과 상비부장 선거 그리고 임원 이취임 순서를 강행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로마서 11장 36절을 읽으며 시작한 취임사에서 교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8개항의 다짐과 약속을 총회에 참석한 1,600여 명의 총대들과 전국교회 앞에 발표했다.오 총회장은 취임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8회 총회가 9월 18일(월) 오후2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일간의 회무에 들어갔다.전국 162개 노회와 미주 2개 노회 등 164개 노회에서 파송된 1,600명의 총대들이 출석한 가운데 개회된 제108회 총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곧바로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이하 선관위)는 먼저, 총회장 단독 후보였던 총회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를 제108회 총회장으로 상정하자 전체 총대들이 기립박수로 오정호 목사를 총회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