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문 NEWS LOOK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장(합동)교단에 인터넷 신문이 여러 개 있지만 영남 지역에서는 제1호로 창간됨을 축하드립니다.지면 신문보다 인터넷 신문이 빨리 보급되고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기에 교단 소식들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요사이는 집집마다 컴퓨터가 있고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 누구나 볼 수 있기에 필요한 시대에 필요한 언론인 줄 알고 축하를 드립니다. 언론인으로서 풍부한 경력을 가진 발행인 김상현 목사와 뉴스룩 신문사 소속 기자들이 교단과 한국교회가 꼭
한국은 붓의 사회, 문화의 사회, 예의의 사회, 신뢰의 사회로 가는 길이 正道다. 도덕과 미덕이 삶의 현장에 넘칠 수 있도록 언론의 책임 막중하다. 왜냐하면 예로부터 붓이 칼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보도는 사실보도, 비판보도, 계도기능 등이 있다. 근간에 한국교회는 언론을 통해 공중파 방송, 메이저 신문, 기독교 관련 신문 등 할 것 없이 비판 보도 일색으로 인해, 그리고 안티 언론 매체 때문에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상처투성이다. 이 상처를 싸매고 교회의 긍정적인 기능을 계도하고 대변하는 매체가 아쉽고 그립다. 이런 때 새로운 인터넷
정론(正論)과 담론(談論)으로 신앙공동체의 본질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인터넷 신문 뉴스룩[NEWS LOOK]이 창간됐다. 뉴스룩[NEWS LOOK]은 지난 10월 22일(수) 오후2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소재 대구세광교회(담임 김성인 목사) 1층 예배실에서 대구와 부산, 울산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예장(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직전 회장 권정식 장로(원일교회)의 기도와 예장(합동)남대구노회 노회장 류창호 목사(열린문 교회)의 성경
주님!새벽을 향하는정결한 이 시간보다 큰 당신과의 뜨거운 만남을 위해고요히 타오를 횃불을 준비했습니다. 아직은시온의 처녀 같은 행색이오나당신이 들어 쓰 주시어당신의 하얀 그릇에 담겨지는은혜를 힘입어 가슴에 질러대는당신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여기 여러 모양으로 모인 우리성전의 한 모퉁이를 담당하며깍고깍는 목수의 아픈수고를 알게 하옵시고 생명의 불꽃처럼아픔과 소망으로새로운 피조물이 되고자오늘여기 한 알의 씨앗을심기우니푸른 장자의 텃밭이되게 하시고그 열매 또한 달디달게 하소서 닫려진 심령이 회개의고백 되게 하시어마음에서부터기쁜 찬양
성경에서 예언된 말세지말의 여러 가지 현상들이 세상 곳곳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과 지진, 기아와 괴질의 확산 그리고 점점 차갑게 식어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믿음 안에서 아름답게 교제해 오고 있는 후배 동역자자 큰 결심을 하고 금번에 인터넷 신문 뉴스룩(NEWS LOOK)을 창간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예로부터 언론은 거울과 횃불에 자주 비유되어 왔습니다. 거울은 사람들과 사물의 가식 없는 실체를 보여 줍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스스로 가꾸기도
현대 사회 각 부분에서 쉴 사이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은 바른 언론을 통해서 독자들의 알 권리를 진실을 바탕으로 제대로 충족되어져야 한다. 인터넷은 지구촌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의 시공간을 통해서 만남과 이해 그리고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교회와 장자교단이라 자부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를 중심으로 수년 전부터 진행되어 온 부정(不淨)과 지도자의 도덕적 타락(墮落) 그리고 교회들의 침륜(沈淪) 현상을 바라보면서, 이 시대에 교회의 바른 표지(標識) 실천과 목회자 및 기독교인들의 진정한 자기갱신(自己更新)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