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문 NEWS LOOK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장(합동)교단에 인터넷 신문이 여러 개 있지만 영남 지역에서는 제1호로 창간됨을 축하드립니다.지면 신문보다 인터넷 신문이 빨리 보급되고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기에 교단 소식들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요사이는 집집마다 컴퓨터가 있고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 누구나 볼 수 있기에 필요한 시대에 필요한 언론인 줄 알고 축하를 드립니다. 언론인으로서 풍부한 경력을 가진 발행인 김상현 목사와 뉴스룩 신문사 소속 기자들이 교단과 한국교회가 꼭
주님!새벽을 향하는정결한 이 시간보다 큰 당신과의 뜨거운 만남을 위해고요히 타오를 횃불을 준비했습니다. 아직은시온의 처녀 같은 행색이오나당신이 들어 쓰 주시어당신의 하얀 그릇에 담겨지는은혜를 힘입어 가슴에 질러대는당신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여기 여러 모양으로 모인 우리성전의 한 모퉁이를 담당하며깍고깍는 목수의 아픈수고를 알게 하옵시고 생명의 불꽃처럼아픔과 소망으로새로운 피조물이 되고자오늘여기 한 알의 씨앗을심기우니푸른 장자의 텃밭이되게 하시고그 열매 또한 달디달게 하소서 닫려진 심령이 회개의고백 되게 하시어마음에서부터기쁜 찬양
성경에서 예언된 말세지말의 여러 가지 현상들이 세상 곳곳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과 지진, 기아와 괴질의 확산 그리고 점점 차갑게 식어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믿음 안에서 아름답게 교제해 오고 있는 후배 동역자자 큰 결심을 하고 금번에 인터넷 신문 뉴스룩(NEWS LOOK)을 창간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예로부터 언론은 거울과 횃불에 자주 비유되어 왔습니다. 거울은 사람들과 사물의 가식 없는 실체를 보여 줍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스스로 가꾸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