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룩 편집장 김상현>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성권 장로)는 지난 7일(금) 오전11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소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회원과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2022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교례회는 회장 김성권 장로(설화교회)의 사회로 1부예배부터 드렸는데, 예배는 명예회장 박영배 장로(북일교회)의 기도와 서기 조신기 장로(봉덕교회)의 창세기 6장 9절 성경봉독에 이어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 그리고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동행의 파워” 제하의 말씀강론과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축하와 인사 순서에서는 회장 김성권 장로의 인사와 내빈소개(총무 김동권 장로), 참석자 간의 신년인사에 이어 격려사로 송기섭 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동막교회)와 김봉중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새누리교회)가 맡았으며, 축사를 동현명 장로(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회장, 대성교회), 이민호 장로(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왜관교회), 박주일 장로(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 큰숲교회), 권택성 장로(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안동옥동교회)가 각각 담당했다.
이 날 행사는 총무 김동권 장로(대구시민교회)의 광고와 총회 회계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의 만찬 기도 그리고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과 순서를 맡은 내빈들 모두는 하나같이 금년 한 해동안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안에서 하나가 되어 굳게 결속한 모습으로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힘써 섬길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2022년 신년교례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동 연합회 회장 김성권 장로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신년교례회를 금년에는 여러 가지 난관 가운데서도 증경회장단과 실무임원들의 헌신적인 수고로 준비된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성황리에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