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협의회(대표회장 장재덕 목사)는 지난 24일(금) 오전11시 대구대명교회(장창수 목사) 대예배당과 체육관에서 제4회 영남지역 각 협의회장(대구, 경북, 부울경), 36개 노회장 및 장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경동노회, 영천서문교회) 사회로 드린 1부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이대봉 장로(대구중노회, 가창교회)의 기도와 서기 권희찬 목사(경청노회, 자인교회)의 미가서 6:6-8 성경봉독, 총회 동행기도운동본부 본부장 장봉생 목사(서울노회, 서대문교회)의 “무엇이 목표입니까?” 제하의 말씀강론에 이어 상임총무 이도형 목사(경북노회, 도개중앙교회)의 광고와 총회장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 대암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격려와 축하패 전달 순서 진행은 차기회장 김종혁 목사(울산노회, 명성교회)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 반야월교회)와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평서노회, 주다산교회)의 격려사에 이어서 총신신대원 총동창회 명예회장 배만석 목사(소래노회, 사랑스러운교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경상노회, 새누리교회), 총회 회계 홍석환 장로(대경노회, 강북성산교회)의 축사 순서를 가진 후에 36개 노회장과 협의회장, 장로회장 등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대구대명교회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가진 3부 친선족구대회는 상임총무 이도형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임영식 장로(경서노회, 아천제일교회)의 기도와 심판위원장 황성건 목사(부산노회, 제자로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우승기는 부울경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오성환 목사, 중부산노회, 새금곡교회)이 가져갔으며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김상원 목사, 경중노회, 다인교회)와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이양수 목사, 대구노회, 대구성서교회)가 준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