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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E동지회, 신임회장에 김경환 장로 선출

선,후배간 사랑하고 존중하는 CE 동지회 상 정립 다짐

  • 김상현 shkim@newslook.co.kr
  • 입력 2022.07.27 21:28
  • 수정 2022.07.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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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장로가 제29회기 한국CE동지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후 회기를 전달받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우측은 전임 회장 오광춘 장로. -뉴스룩 김상현 편집장-
ⓒ 김경환 장로가 제29회기 한국CE동지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후 회기를 전달받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우측은 전임 회장 오광춘 장로. -뉴스룩 김상현 편집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 산하 기관인 기독청장년면려회(회장 차충환 장로) OB그룹인 한국CE동지회 제29차 정기총회가 지난 21일(목) 오후2시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에서 60여 명의 현역 및 증경회장 CE동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한국CE동지회 총회는 수석부회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회무에 앞서 1부 예배를 드렸는데, CE 강령(부총무 이선희 장로), CE 3대 결의(부총무 박일홍 집사), 명예회장 손원재 장로 기도와 부회장 곽나원 권사의 히브리서 3:1-2 성경봉독, 류명렬 목사의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제하의 말씀강론, 광고(총무 송하정 장로) 그리고 축도(증경회장 우세현 목사)순으로 진행됐다.

 

ⓒ한국CE동지회 28대 회장 오광춘 장로가 임원들과 함께 정기총회 회무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룩 김상현 편집장-
ⓒ한국CE동지회 28대 회장 오광춘 장로가 임원들과 함께 정기총회 회무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룩 김상현 편집장-

 

이어서 가진 축하 시간은 28회기 회장 오광춘 장로 사회로 내빈소개, 회장인사, 격려사(증경회장 류성고 장로, 권정식 장로, 남상훈 장로)와 축사(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 그리고 인사(총회 면려부장 안수연 장로, 전국CE회장 차충환 장로) 등의 순서로 계속됐다.

 

마지막 3부 정기총회 회무처리는 사업보고와 회칙수정('각종 회의에 2/3 이상 불참한 회원은 차기 총회부터 중요 임원 후보가 될 수 없다' 등의 내용 포함),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신임회장 김경환는 1994년 12월 대구CE를 통해 CE에 입문한 후 대구CE 회장을 거쳐 제54대 전국CE 회장으로 섬기는 등 지금까지 28년 간 한결같이 CE맨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장로는 제96회 교단 총회 면려부장과 제27차 세계CE 한국대회조직위원장 그리고 한국CE 100주년대회준비위원장을 역임하며 교단과 기독청장년면려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헌신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룩 편집장 김상현-
​ⓒ 신임회장 김경환는 1994년 12월 대구CE를 통해 CE에 입문한 후 대구CE 회장을 거쳐 제54대 전국CE 회장으로 섬기는 등 지금까지 28년 간 한결같이 CE맨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장로는 제96회 교단 총회 면려부장과 제27차 세계CE 한국대회조직위원장 그리고 한국CE 100주년대회준비위원장을 역임하며 교단과 기독청장년면려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헌신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룩 편집장 김상현-

 

한편, 금번에 한국CE동지회 29대 회장에 선출된 김경환 장로(사진 위, 대구노회, 일광교회)는 1994년 12월 대구CE를 통해 CE에 입문한 후 대구CE 회장을 거쳐 제54대 전국CE 회장으로 섬기는 등 지금까지 28년 간 한결같이 CE맨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장로는 제96회 교단 총회 면려부장과 제27차 세계CE 한국대회조직위원장 그리고 한국CE 100주년대회준비위원장을 역임하며 교단과 기독청장년면려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헌신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CE동지회 신임 회장으로서 선배님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다가오는 하기지도자대회를 통해서는 젊은 후배 CE맨들이 앞서 뜨겁게 활동하신 선배 CE맨들을 존중하고 따뜻하게 예우하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신임 회장 김경환 장로는 소감을 밝혔다.

 

ⓒ 한국CE동지회는 교단 내 각 로컬 CE 출신 인사들이 모여 CE맨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며 CE강령과 CE 3대 결의 정신을 자신들의 삶의 현장은 물론, 교회와 교단 신앙공동체 속에서 묵묵히 실천해 가고 있다. 사진은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꽃다발 든 이(좌, 김경환 장로. 우편 오광춘 장로) 가운데는 류명렬 목사. -뉴스룩 김상현 편집장-
ⓒ 한국CE동지회는 교단 내 각 로컬 CE 출신 인사들이 모여 CE맨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며 CE강령과 CE 3대 결의 정신을 자신들의 삶의 현장은 물론, 교회와 교단 신앙공동체 속에서 묵묵히 실천해 가고 있다. 사진은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꽃다발 든 이(좌, 김경환 장로. 우편 오광춘 장로) 가운데는 류명렬 목사. -뉴스룩 김상현 편집장-

 

이 날 선출된 주요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   회장 오광춘 장로

회         장 김경환 장로

수석부회장 고동운 장로

부   회   장 조길연 장로 외 9명 

총         무 김무상 장로

서         기 이선희 장로

부   서   기 여두홍 장로

회록   서기 박일홍 집사

부회록서기 이상문 집사

회         계 정준영 장로 

부   회   계 박승호 집사

감         사 김병식 장로 송하정 장로 박상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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