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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 총회 특집1 목사부총회장 선거) 소중한 한 표가 교단 정체성을 바로 세운다. 금년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양 후보의 도덕적 흠결 유무가 승패 결정짓는 요인될 수도

금권 선거 불식과 깨끗한 선거 펼치는 기호 1번 오정호 후보는 선거 조직 열세 극복과 장로 총대 지지 세력 확장 여부가 과제.
3부자 목회자 가정과 6대 째 신앙 집안으로 지도자 리더십 검증 완료

선거 막판 불거진 기호 2번 한기승 후보의 ‘노래 주점’ 출입 문제.
한 후보 측: ‘문제 완결’ 주장에도 ‘출입 사실 근거’ 제시돼 도덕성 타격 불가피 할 듯.
오랜 선거운동과 해박한 법 지식은 장점 될 수도

  • 김상현 shkim@newslook.co.kr
  • 입력 2022.09.15 05:56
  • 수정 2022.09.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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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룩. 107회 총회 임원선거를 위한 영남지역 후보자 정견발표장인 대구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선관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후보들의 정견발표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말씀을 강론하고 있다. 
ⓒ뉴스룩. 107회 총회 임원선거를 위한 영남지역 후보자 정견발표장인 대구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선관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후보들의 정견발표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말씀을 강론하고 있다. 

 

919()23()까지 경기화성소재 주다산교(권순)에서는 한국교규모대한예수교장로(장 합동) 총회개최된. 전국 161노회1,600총대들예정5일 간의 회기동, 총회 새원 조직을 선거비롯하이사증원 및 정관개불이행한 총신대 , 헌법명시되어 시행세부적 연구 결과물까지 마련되대회시를 헌의그리법 및 개정안 등을 개회예배 후 성찬식을 하지않회무시작하마지막 날 회무를 한 후 파회하.

 

본지는 107회 개회를 앞두, 목사부총회선거관련하아래몇가주제고 기사를 게재하선거임하총대들소중한 한 올바르행사하하나부합하는 임원들이 선출되도록 하고자 .

 

선관위원 향상공정한 후보심의를 한 보다 정교메뉴얼 제정해야

 

목사부총회장 후보 오정호 목사
목사부총회장 후보 오정호 목사

 

년 제107예장 총회의 가장 관심 이슈는 단연, 영남 출신이면중부지역대전에서 성공적인 목회신학교총신대학교와 총회내 상비부에뜨겁섬기거헌신해 온 오정(새로남교, )비주류측인 구 출신으단이 합동하면서 15년 전 회에 입회하여 호남지광주에중견교회섬기 목사와 격돌하는 목사부총회선거라 할 수 .

 

이번 선거초미관심을 보이는 이유, 교단세력남지역 한기승 후보남지역 신으로 중부지역협의회(김정) 소속오정후보와의 격돌이란 , 목사부총회장 입보 후에 두 보가 속한 회와 당사자가 선관위를 치열고발전을 치며 초유선관위를 규탄하성명발표(한기목사전국호남협의)와 총회 역사최초로 교단지에 선관위후보확정까지위를 명하면서 후보 사과문해 감사의 게재되었때문이.

 

입후보자 간 다툼실익(實益)후보아니. 후보간 차별화정책으로 선의로 쟁하는 정착돼

 

목사부총회장 후보 한기승 목사. 사진은 합동 투데이 제공
목사부총회장 후보 한기승 목사. 사진은 합동 투데이 제공

 

본지국 각 지역협의회 복수의 관계자들과 다중진들을 (14)전화취재한 두 후보판세, 등록전후7월까지는 한기후보(사진)우세한 형국이었으나, 전남제일노회(노회우성)오정후보를 선관위에 소 및 고발고 오 후보의 대응에 선관위심의늦어오정목사후보확시점전후해서는 양 후보격차사라졌다이 대체적인 시각이었다.

 

그 후 합동타임즈(발행김기)11“[후안무3] 노래갔는데 왜 안 갔다거짓. 거짓어디인?”제하기사한기후보시무교회광주중앙교사를 잇달아 , 후보도덕성 검증 문제대두되면목사부총회판세는 역전현상으로 접어들었다분석까여기저기서 내 .

 

10년 전 노래소환과 두 후보

 

본지 뉴스룩은 두 후보가 소속 노회에입후보자로 추천받은 후 고발전벌이며 싸움판을 키워때부사실한기목사10년 전 노래주(사건두차례보도했CBS취재해유흥주이라) 사실이 소환될 도 있을 것이란 예상을 했었.

 

97 회 불법파회 당시편집장비상대책위원언론홍보팀에 있었때문CBS가 송파구 방이현장을 두 차례 취재하여 보도유흥주 사실CBS 방송사 사실확인서 사본영상지금까파일보관하있었는, 놀랍게도 후발 언론사인 합동타임즈에 관련 기회선취당했.

 

한기승 목사 주장과 달리 ‘98현장에서 J , 노래

 

본지는 노래주 출입사실한 한기승 목사입장듣기위해 전남제일노회 K 진목사와 통화. 자신이 이와 관련해서 밝힐 수 있는 것은 “후보가 그 부분문제가 될 전혀없. 10년 전 문제제기했던 이들에게 법적책임까물었.고 말한 후 부분은 오 후보옹호하는 몇 언론사에서 의도성을 악의적으기사올렸다생각한. 기억조100% 끝난 일이.”라고 언급했.

 

이번에 공개된 노래방 영상뉴스앤조이(당시에마르투)98 현장을 취재해서 2013927일 관련기사와 도한 내용이. 본지가 지금까지 뉴스앤조이 도와 취재내을 통해 확인사실, J 총회장’98 현장에서류총대들에보이승소했다고 한 내용들이다.

 

20126월 경 전남지역 B 목사가 경남 Y 목사통화하노래 출입관련 통화 용을 기자목사들에유포한 혐의로 정보통신진 및 정보 법률 명예훼혐의300(약식명령) 부과남상부총회장의 폭행관200것으알려지있으J , 한기, P 세사람노래주 사실명확하허위사실밝혀. J 목사‘98 총대들에게 큰 소리하라며 한 있었.회가 CBS고소하였는그러시 두 재와 복수도우미들의 구체적인 증언들을 바탕으TV뉴스보도내용들을 회와 구성원 그 누구도 지금까지 변개하지하고 있다.

 

오히‘98 현장에세사람 중 한사람J 목사총대앞에서 한기승 목사와 모 목사노래방도우미들과 있었음인했다. 그런10년 전 사건노래주 입과 유흥 내용107목사부총회선거목전에 둔 시점소환됐다는 사실은 전국의 총대들에충격.(본지도 관련 영상을 확보하고 있다) 

 

노래하음주하는 곳, 3개월 사이 두차례새벽까유흥즐겼다CBS 보도 내용사실밝혀진 것이 맞다면 한 후보심각도덕적 해이(moral hazard)경험한 교단 목회자로 지탄 대상이 될 도 

 

지역 대형교회와 중소교속 모 총대기자가 같은 질문을 했다.만일, 장로회 담임목사석 후 수 사이 걸쳐(CBS 보도)새벽까유흥즐겼다사실알았다면 어떻게 대처하였겠습니?” 충격적질문에 그 장로들은 최근 뉴스보아서 해당자를 는 듯 한동했다

 

전국 장로들은 과연 답변을 내 놓을 궁금하다.

 

이제는 봉투회내 래 등 선거 구태(舊態)에서 탈피하순결회복해

 

개혁측과 예장() 단이 합동한지 금년으15년째맞았. 곳곳살펴보면 합동한 외형증가되었지 곳에서 규칙과 헌법어기불법 절차무그리구성원들부도덕한 행태들과 모습들이 빈번하게 일어나. 언제성숙하거룩차분함이 압도하는 총회와 노회 그리고 교회들이 될 수 있을안타깝.

 

 

정치 빠져있는 목회자들은 목양지로, 아웃사이더 장로들은 소속교회 섬김현장으돌아가

 

합동교단은 출신역과 그리심지혈연포함하는 온갖 관계라는 제 각각울타리고립되하나됨의 사명교단거룩성 및 정체성을 상실. 많은 목회자들먹이주님명령따르목회전념하기보다는 정치달콤과 화려한 명예치장 빠져들.

 

목회자께 소속 교회성도들치리하감독하봉사하는 이 우선되어는 교단 속의 장로들 소속교회섬기시간모임단체에활동하는 그것이 더 많아지장로들거간행세전국누비.

 

냉정한 한 교단살리정체성세운.

 

구성원들의 변화와 개혁열망하는 제107회 총회 1,600여 목사, 총대들소중한 한 가운나타나중요결정들, 1912평양신학교 언더우드 선교사부시작되134년의 도도역사성경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정통보수그리고 잘 짜여법을 토대로 하여 훌륭한 총회 선각자들해 계승되어 온 교단정체성을 다시금 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중의 J 목사는 극히 일부 내용을 제외하고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밝힙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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