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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명교회, '생명 성명 2030' 비전 품고 3000 성도 이룬다.

지난 15일,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드리며 코로나 팬데믹 후 교회 회복 분위기 이어가

  • 김상현 shkim@newslook.co.kr
  • 입력 2022.10.17 04:48
  • 수정 2022.10.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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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룩. 대구성명교회 배준현 담임목사가 지난 15일 교회 직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룩. 대구성명교회 배준현 담임목사가 지난 15일 교회 직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노회(노회장 이양수 목사) 소속 대구성명교회(담임 배준현 목사)가 지난 15일(토) 직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행사는 예배와 은퇴식 그리고 임직 및 권면과 축하 순서로 진행됐는데, 배준현 담임목사의 사회로 대구노회 부노회장 구동근 장로(충일교회)의 기도와 이양수 목사(대구성서교회)의 '성령의 사람이 되라' 제하의 말씀 강론 그리고 성서시찰장 곽길영 목사(꿈을 이루는교회)의 축도 순으로 먼저 1부 예배를 드렸다.

ⓒ뉴스룩. 대구성명교회가 2022년 직원 임직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은 장로 안수 모습.
ⓒ뉴스룩. 대구성명교회가 2022년 직원 임직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은 장로 안수 모습.

2부 은퇴식에서는 김소원 외 3명의 집사와 이문영 외 11명의 권사 등이 은퇴를 했으며, 박장환 씨, 최홍국 씨, 김임규 씨 3인이 장로로, 최면국 씨외 6명이 안수집사로, 오지은A 씨외 17명이 권사로, 이순분 씨외 23명이 명예권사로 3부 임직식을 통해 각각 임직을 받았다.

ⓒ뉴스룩. 대구노회장로회(회장 이기덕 장로)는 이 날 장로로 임직받은 이들에게 장로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와 격려의 의미를 전했다. 사진 좌,우는 부회장 유신규 장로(서일교회), 회장 이기덕 장로(내일교회) 
ⓒ뉴스룩. 대구노회장로회(회장 이기덕 장로)는 이 날 장로로 임직받은 이들에게 장로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와 격려의 의미를 전했다. 사진 좌,우는 부회장 유신규 장로(서일교회), 회장 이기덕 장로(내일교회) 

은퇴자와 임직자들을 위한 권면과 축사, 격려사 그리고 예물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고 대구노회장로회 회장 이기덕 장로(내일교회)는 이 날 장로로 임직받은 이들에게 장로 배지(badge)를 각각 달아 주기도 했으며, 이 날 행사는 임직자 대표 박장환 장로의 답사와 당회 서기 홍순덕 장로(보아스 합창단 대표)의 인사 및 광고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뉴스룩. 임직자 대표 박장환 장로가 답사를 하고 있다.
ⓒ뉴스룩. 임직자 대표 박장환 장로가 답사를 하고 있다.

한편, 대구성명교회는 생명 사역 중심의 배준현 담임목사 부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여파에도 불구하고 교세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대구성명교회가 '생명 성명 2030' 비전을 품고 2030년까지 예배인원 3000명, 교육부서 300명, 선교사 30명, 미래자립 30교회를 달성하기 위해 온 교우들이 배준현 담임목사와 교역자들과 함께 '관심, 기도, 심방, 재건, 영광'이란 [느혜미야 프로젝트]에 힘껏 참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뉴스룩. 이 날 은퇴자와 임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룩. 이 날 은퇴자와 임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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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22-10-17 08:52:25
우리 성명교회의 비젼이 꼭 이루지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