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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현대판 노예 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 위한 제8회 ‘#MyFreedomDay’ 프로그램 방영

인도의 채무 노예,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내 성매매 조직, 시나이 사막의 아프리카 노예 등 모든 형태의 인신매매에 대한 오리지널 리포트, 기사 및 다큐멘터리를 제작

  • NEWS LOOK 김상현 편집장 webmaster@newslook.co.kr
  • 입력 2024.03.11 17:05
  • 수정 2024.03.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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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오는 3월 14일 제8회 ‘마이프리덤데이(#MyFreedomDay)’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CNN이 오는 3월 14일 제8회 ‘마이프리덤데이(#MyFreedomDay)’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CNN이 오는 3월 14일(목) 제8회 ‘마이프리덤데이(#MyFreedomDay)’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마이프리덤데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100여 개국의 학생들이 현대판 노예 제도, 특히 아동 노동과 어른들조차 힘들어하는 고강도 노동에 강제로 동원되는 30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는데 집중한다.

콜롬비아와 라오스, 마다가스카르와 몰디브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학교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현대판 노예 제도에 대한 반대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캠퍼스 내 행사를 개최하며, 관련 워크숍, 벽화 그리기, 영화 촬영, 제빵과 같은 기금 모금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CNN 프리덤 프로젝트는 3월 14일 방송을 통해 창의적이고 학생 주도적인 행사들을 조명할 뿐 아니라 전 세계 광산, 농장, 공장에서 착취당하는 어린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CNN 인터내셔널은 브라질, 인도, 네팔, 미국에서 벌어지는 아동 노동 착취 현장을 보도한다.

프로젝트 참여 방법은 소셜 미디어 내 ‘#MyFreedomDay’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게재하면 완료되며, CNN 홈페이지 내 #MyFreedomDay 페이지(https://CNN.com/MyFreedomDay)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페이지는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학생 및 대중을 위한 정보 전달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레이프 쿠어림(Leif Coorlim) CNN 프리덤 프로젝트 총괄 에디터는 “전 세계 학생들이 강제 아동 노동 문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준다”며 “이러한 취지에 동참하는 학생들이 전 세계 많은 아동들의 처지가 자신들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현재 3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위험하거나 강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CNN이 2017년 #MyFreedomDay를 시작한 이후 전 세계 학생들이 현대판 노예 제도에 맞서기 위해 제시한 훌륭한 아이디어와 대담한 행동들은 감동적”이라고 전했다.

CNN 프리덤 프로젝트(CNN Freedom Project) 소개

CNN 프리덤 프로젝트(www.cnn.com/freedom)는 인도의 채무 노예,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내 성매매 조직, 시나이 사막의 아프리카 노예 등 모든 형태의 인신매매에 대한 오리지널 리포트, 기사 및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2011년 출범한 CNN 프리덤 프로젝트는 CNN 인터내셔널에서 가장 성공적이며 두드러지는 프로그램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6개 대륙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현대판 노예 제도에 대한 스토리를 1000건 이상 제작한 바 있다. 여러 비영리조직들의 조사에 의하면 CNN 프리덤 프로젝트의 보도는 법률 및 기업 정책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1000명 이상의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반인신매매 단체에 2400만달러 이상의 기부금이 모이는 데 일조했다.

CNN 월드와이드(CNN Worldwide) 소개

CNN 월드와이드는 케이블 뉴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브랜드로, 미국 내 그 어느 케이블 뉴스 기관보다 더 많은 시청자에게 텔레비전 및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제공한다. CNN 인터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시청자층에 뉴스가 배포되는 채널이다. CNN 디지털은 타사 대비 높은 고유 방문자 수 및 영상 시청자 수를 자랑하는 1위 온라인 뉴스 포털이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CNN의 포트폴리오에는 스크립트 없는 프로그래밍 기반의 CNN 오리지널 시리즈 및 방송용 다큐멘터리 피처와 단편 필름, 다양한 플랫폼을 거쳐 유통되는 CNN 필름 등을 포함한다. CNN의 프로그램은 CNN, CNN 인터내셔널, HLN, CNN en Español, HBO Max의 discovery+ 내 CNN 오리지널 허브, 그리고 CNN.com, CNN 앱 및 타 케이블 방송사의 유료 TV 구독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CNN 뉴스소스(Newsource)는 세계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뉴스 서비스로 1000여 개의 지역 및 국제 뉴스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CNN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의 소속 회사다.

언론연락처:CNN 홍보대행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유지수 차장 김기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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