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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찬양대를 위한 교회 음악 세미나 열린다.

1월17일 대구동신교회서, 대구광역시 합창연합회 주관

  • 김상현 편집장 shkim7790@daum.net
  • 입력 2015.01.14 10:14
  • 수정 2015.01.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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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합창단연합회(회장 남덕우)는 17일 오후2시부터 동신교회당에서 교회음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찬양대원들의 발성법과 찬양대의 리허셜 테크닉 등에 관해 집중적인 강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뉴스룩 편집장 김상현)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희종 목사)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합창연합회(회장 남덕우)가 주관하는 ‘행복한 찬양대를 위한 교회 음악 세미나’가 각 교회 찬양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찬양대원 등 교회 음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강사 박신화 교수

오는 17일(토) 오후 2시부터 저녁9시까지 대구동신교회(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비전관 생명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 세미나는 이화여대 교수와 세계합창연맹(IFCM)이사이며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인 박신화씨를 강사로 초청하여 교회 음악에 있어서의 발성법과 리허셜 테크닉 등에 관해 심도있게 다루게 된다.

 

동 세미나는 2시부터 리딩세션(중앙성가 베스트 3)과 보아스 합창단 외 4개 팀의 시범연주가 있으며, 저녁식사 후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의 말씀강론에 이어서 저녁6시 10분부터는 발성 및 리허셜 테크닉(박신화 교수), ‘찬양하는 사람들’ 외 4개 교회 찬양대 및 연합찬양단의 시범 연주가 계속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대구광역시 합창단연합회 남덕우 회장은 “예배 음악의 본질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인간의 응답적 고백의 표현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수단이다”라고 말하면서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려지길 갈망하면서 지휘자, 반주자, 찬양대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 많이 참석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 세미나 안내 포스터

 

 

 

 

 

 

 

▶세미나 참가신청

본인 혹은 단체(교회)명의로 참가비(당일 참석자 1인 14,000원, 교재비 포함)를 입금 후 동 합창단 온라인 카페나 010-3527-8499(사무국장 최현경)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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