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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독 미술인 정기 전시회 가져

4월 11일~24일까지 갤러리 GNI에서

  • 김상현 편집장 shkim7790@daum.net
  • 입력 2015.04.16 23:50
  • 수정 2015.04.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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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기독미술인들이 부활을 주제로 정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서현교회 교육선교관 1층 갤러리 GNI에서 총 25점의 작품들이 4월 24일(토)까지 전시되어 열리게 된다.

 

대구·경북 홀리클럽(회장 조무제 장로)과 대구·경북 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승희 목사)가 주최/후원하고 대구 기독미술 선교협회(회장 김동욱)가 주관하는 제26회 대구 기독미술 선교협회 정기전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24일(토)까지 대구 중구 남산동 서현빌딩 1층 갤러리 GNI에서 열리고 있다.

 

▲ 장희숙씨의 [Glory](91*72, Mixed Materials on Canvas)

 

이번 전시회에는 김경미씨(성소교회 집사)의 [소망], 유재희씨(대구성명교회 권사)의 [부활]. 김향주씨(삼덕교회 집사)의 [부활] 그리고 장희숙씨(대구제일교회 집사)의 [Glory]등 총25점의 크리스찬 미술인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 대구미술선교협회 회장 김동욱 안수집사(충성교회)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 회장 김동욱씨(충성교회 안수집사)는 이번 전시회를 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감격과 감사 그리고 부활의 비밀과 역사를 지역의 부활을 믿는 모든 주님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 나눌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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