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달성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열고 지역 복음화 앞장설 것 다짐

새 회장에 한명수 목사, 상임 부회장 장활민 목사 선출

  • NEWS LOOK 편집장 webmaster@newslook.co.kr
  • 입력 2015.12.15 15:35
  • 수정 2015.12.15 16:0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달성군기독교연합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한 회기를 결산하며 새로운 임원들을 뽑고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사진은 1부 예배서 한명수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교회들의 연합체인 달성기독교연합회가 지난 14일(월) 오전11시 다사읍 소재 애양교회당(한명수 목사)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회기동안의 사업보고와 결산을 하고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 갈 신 임원진을 구성했다.

 

상임 총무 김성근 목사(문현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한명수 목사의 기도와 회장 김정훈 목사(한결교회 원로)의 ‘연합의 중요성’ 제하의 말씀 강론에 이어 연합회를 위한 헌금 순서를 가진 후 한명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총회 회무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와 재정보고를 받은 후 증경회장단으로 구성한 전형위원회를 통해 새 임원진을 추천받아 회원들이 박수로 선출했다.

 

이 날 18회기 새 회장에 선출된 한명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달성군 지역 내 모든 교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면서 “연합회의 목적사업인 교단과 교회 간의 교류와 연합 및 친목 도모 그리고 은퇴 교직자 위로회 등의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달성군기독교연합회는 14일 총회를 열고 한명수 목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달성기독교연합회는 그동안 지역교회와 각급 기관장을 초청하여 신년교례회를 개최해 왔으며 부활절연합예배와 은퇴 교직자 위로회와 경로 행사 그리고 광복절 기념행사와 회원연합 수련회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 왔다.

 

회        장 한명수 목사(애양교회)

상임부회장 장활민 목사(한결교회)

부  회  장  박우경 목사(현풍성결교회)

총      무  김성근 목사(문현교회)

서      기  김상식 목사(세천교회)

회      계  황정심 장로(천내교회)

 

 

저작권자 © Y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