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하늘 이라서
두 눈 감고
당신의 깊은 소리를
듣습니다
산하에 뿌려졌던
물과 피
내 상처에
붕대로 감겨져
깨끗함을 입었습니다
세상 빛의 소금으로
살라하신
당신의 귀하신 말씀
들꽃 같은 가슴으로
승리의 나팔소리
듣게 하시어
소박한 자연의
상차림 앞에
소망으로 살게하소서
내 안에 행복
서로 나누어 가며
낮은 자를 존경과 배려로
그렇게 사랑하기를
소망하는 이 가을 아침의 기도 들어 주소서
먼 곳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하늘 이라서
두 눈 감고
당신의 깊은 소리를
듣습니다
산하에 뿌려졌던
물과 피
내 상처에
붕대로 감겨져
깨끗함을 입었습니다
세상 빛의 소금으로
살라하신
당신의 귀하신 말씀
들꽃 같은 가슴으로
승리의 나팔소리
듣게 하시어
소박한 자연의
상차림 앞에
소망으로 살게하소서
내 안에 행복
서로 나누어 가며
낮은 자를 존경과 배려로
그렇게 사랑하기를
소망하는 이 가을 아침의 기도 들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