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교단 총회가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총회선거를 관장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는 부서기 후보와 몇몇 상비부장 후보들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부서기 후보로 서류를 접수했던 전남제일노회 소속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는 ‘총대 횟수 미달’ 사유로 선관위로부터 후보 서류를 반려 받았다. 교단 합동 이전에 구 개혁 교단 소속이었던 김용대 목사에 대하여 선관위는 교단 합동 이후 총대 횟수가 7회에 미달하고, 구 개혁 소속일 때의 총대 경력을 총회 전산망 등을 통한 객관적으로 입증할 만한 자료가 미비함
예장(합동)교단 제103회 총회가 달포가량 남겨두고 동 교단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가 총회 임원과 각 기관장 그리고 상비부장 등에 출마한 후보들의 등록을 지난20일(금) 마감하고 각 후보들의 자격 심의에 들어가면서 합동 총회는 바야흐로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금년 총회에 임원으로 등록한 내용을 살펴보면, 이승희 총회장 후보(동대구노회, 반야월교회), 강의창 장로부총회장 후보(서대전노회, 가장축복교회), 김종혁 서기 후보(울산노회, 명성교회), 진용훈 회록서기 후보(서울강남노회, 성림교회), 박재신 부회록
대구서부교회(담임목사 남태섭, 사진)는 교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8(토), 29(주일)양 일간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캠퍼스에서 제14회 전교인 영성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성령의 리더십으로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새로운 교회”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성수련대회에는 세계로교회 부임 후 100배 성장과 부흥을 일궈내고 있는 손현보 목사와 고신대학교 총장 안 민 장로(사직동교회), 국방대학원 교수 남주홍 박사(온누리교회) 그리고 탈북 방송인으로 뛰어난 아코디언 연주자이기도 한 윤설미씨 등이 강사로 초청되어 70주년 성회를 뜨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