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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02회 총회 공천위원장 및 상비부장 후보 등록 마감

정치• 헌의부 각 2인 등록, 노회록 검사, 은급, 전도부는 등록자 없어

  • 김상현 편집장 shkim7790@daum.net
  • 입력 2017.07.10 22:31
  • 수정 2017.07.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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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교단이 제102회 총회 개최를 70여 일 앞두고 선거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달 총회 임원 및 교단 총무 후보 등록을 마치고 각 후보들에 대한 자격 심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동 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무용 목사)는 7월 10일 오늘 102회 총회 공천위원장 및 상비부장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 공천위원장 후보 이무종 목사

공천위원장 후보에는 이무종 목사(황동노회, 수원성천교회)가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김제노회 소속 최춘환 목사(대선교회)와 동수원노회 소속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가 각각 정치부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헌의부 역시 김정호 목사(동안주노회, 은혜로운교회)와 임홍길 목사(군산동노회, 군산진실교회)가 복수로 후보에 등록을 했고 노회록 검사부, 은급부 그리고 전도부에는 상비부장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다.

 

미등록된 이 들 부서에 대해서는 등록 마감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선관위가 해당 부서의 1년 조 부원들에게 개별 통보하여 재등록을 실시하되 그래도 등록자가 없을 경우에는 총회 당석에서 선관위가 해당부서 2년 조 중에서 복수 추천하여 선출하게 된다.

 

제102회 총회 상비부장에 입후보한 이들은 다음과 같다.

▲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 상비부장 후보 등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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