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로총연합회(회장 김종말 장로, 사진)가 주최f한 제19차 수련회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3-14양일 간 더 케이(The K)경주호텔에서 경북지역장로 약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 도민을 주님께로!’란 주제와 ‘경북 100만 성도 운동’을 실천 목표 아래 진행된 이번 경북장로총연합회 수련회와 신년인사회 개회예배는 회장 김종말 장로의 인도로 예장(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말씀강론을 했으며, 예장(대신)총회장 전광훈 목사, 상주서문교회 조성래 목사,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신년을 맞이하는 경북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인건 목사, 이하 부기총)가 주관하고 부산 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김진욱 장로),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회장 김호강), 부산 교회와 시청협의회(회장 문동현 목사)등 부산지역 기독교 유관기관 단체 등이 공동 참여한 ‘2015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신년 축하회’가 1월 8일(목)오후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제자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신년 축하 행사는 부기총 상임회장 이성구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를 드렸는데,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김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희종 목사)는 1월 6일(화) 오전11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센터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우동기 교육감, 김종화 국정원 대구지부장 등 각급 기관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 황용대 목사, 김종득 대구광역시 장로회 회장 등 교계 지도자를 초청한 가운데 신년교례회 및 나라와 대구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5백여 명의 지역 및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교례회 및 3부 인사 및 오찬 등의 순서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기독교연합회 제17회 정기총회가 12월15일(월) 오전11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소재한 한결교회(장활민 목사)당에서 개최되었다. 상임총무 김성근 목사(문현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김정훈 목사(한결교회 원로)의 기도와 회장 현영일 목사(대구 사랑의 교회)의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한 사람” 제목의 말씀 강론 등의 순서로 드려졌다. 2부 총회 회무는 회장 현영일 목사의 사회로 한 회기의 사업보고와 재정보고가 이어졌으며 전형위원회에 의해 17회기 새 임원들을 선출해서 회원들이 박수로 받았다. 신임 회장으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 제22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토)오후4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명덕교회(장희종 목사)에서 동 연합회 임 역원, 각 교단 파송 총대와 연합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임회장 장희종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총무 강병일 목사(남명교회)의 기도와 대표회장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의 [교회 연합은 이렇게]란 제목의 말씀 강론에 이어 직전회장 오세원 목사(칠곡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회무에서는 한 회기 동안의 사업보고(총무)와 감사 및 재정보고를 채택했
내년이면 장로교가 총회를 열기 시작한 지 100회가 된다. 그래서 국내 주요 장로교단들은 모두 내년에 100회 총회를 맞게 된다. 예장(통합) 총회는 100회 총회를 앞두고 의미있는 결의를 99회 총회에서 했다. 동 교단 총회는 정책개발연구위원회가 보고한 “100회 총회를 바라보고 통일 시대를 소망하면서, 지방자치 시대에 즈음하여 효과적인 행정과 선교를 위한 대회제 도입 청원의 건에 대해서 총대들이 긍정적으로 받고, 총회임원회와 규칙부, 기구개혁위원회 그리고 정책개발연구위원회로 하여금 대회제 실시에 따른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연
예장(통합)총회 훈련원에서 기초를 마련하고 규칙부 수임 안건으로 지난 한 회기동안 연구해서 금년 총회에 제출 된 '목사계속교육과정 운영 규칙'이 이번 제99회 총회에서 통과됐다. 이 목사계속교육과정 운영 규칙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예장(통합) 교단목사 안수를 받은 후, 7년 이상 된 담임목사는 반드시 목사계속교육을 받아야 한다. 단, 부목사 교육은 각 노회훈련원(대행부서)에서 시행하도록 돼 있다. 동 운영 규칙에 따르면, 목사계속교육과정은 주일을 포함한 2주 일정으로 하고 집중적인 교육과 심을 포함하는 것으로 돼
예장(통합)총회는 제99회 총회에서 로마 가톨릭의 영세 관련 안건과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안건들을 몇 가지 결정했다. 동 교단은 먼저, 미래 세대를 위한 교회학교용 교리 및 고재를 만화 등의 스마트폰 앱을 통한 개발을 추진키로 결의했으며, 대사회적으로는 정부 공공기관(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에서 각종 행사난 축제, 건축기공식이나 지역축제 이름으로 제(祭, 제사)를 하는 것은 종교편향의 성격이 강하므로 관계 정부기관에 총회장 명의의 강력한 청원서 제출과 면담 등을 실시하고 더 나아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연대 협력하여 대응하도록 했
교단 총회의 달인 지난 9월 15일 경기도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예장(대신)제49회 총회는 개회 후 사흘째인 지난 18일 백석 교단과의 통합을 우여곡절 끝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총대들은 약속이행이라는 조건을 달았지만 통합 후 ‘대신’이라는 교단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양 교단 전권위원회의 합의에 보다 큰 의미를 부여하며 뜻을 모았다. 그로부터 한 주가 지난 22일에 이번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총회가 열렸다. 총회 첫째 날인 9월 22일 개회와 동시에 총대들은 양 교단 통합을 위해 구성했던 통합전권위원회 보고를 받
한국교회의 산 증인인 방지일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영둥포교회 원로)가 지난 10일 오전 향년 만 103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故) 방지일 목사의 장례는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기독교회장(韓國基督敎會葬)으로 엄수되었으며, 강원도 춘천 가족묘지에 안장됐다. 교파를 초월하여 한국교회 전체에 진정한 지도자 상을 강하게 심어준 까닭에 이 날 장례 예식에는 통합 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집례를 비롯해서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기도와 황용대 목사(기장 총회장)의 성경봉독, 통합 증경총회장 림인
예장(고신)제64회 총회가 지난 달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교회, 이 땅의 희망 (마16:16-19)”이란 주제 아래 개최되었다. 고신 총회는 먼저 임원 선거에 들어가 총회장에 김철봉 목사(중부산노회, 사직동교회)를, 목사 부총회장에 울산노회 소속 신상현 목사(미포교회), 대구노회 소속 최수우 장로(운암교회)를 장로 부총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동 총회는 총대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학교법인 이사회와 총회 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고신대 미래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추진한 고신대의 영도와 천
최근 WCC 문제와 로마(천주)교회와의 신앙과 직제 일치운동 등으로 신앙적 진보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예장(통합) 교단이 제99회 총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하여 잠시 주춤한 태도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 교단 총회 회무 넷째 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임준식 목사)가 보고한 로마 가톨릭 교회에 대한 연구결과를 "우리와 다른 전통을 고수하는 교회로 보아야 한다."란 내용으로 보고하자 총대들이 그대로 채택했다. 이대위는 부연 설명을 통해 "교리적으로 답한다면 로마교회에는 이단적인 요소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개혁자들이 개혁